전 금융권 공동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증권계좌에 남아있는 '투자자 예탁금'도 찾아갈 수 있어 금융사 자산 만기 도래 사실ㆍ처리방법 등 안내 강화
#김모 씨(34)가 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총 3개다. 교통비는 할인혜택이 큰 A카드를, 커피는 매월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B카드를, 식료품 구매는 김 씨가 자주 가는 마트 제휴 할인이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기준 개선에 나선다. 숨은 금융자산 발생을 예방하고 빠르게 찾아가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숨은 금융자산 규모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14조7000억 원에서 2021년 말 15조9000억 원, 지난해 6월 말 16조9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숨은 금융자
증권·은행 등 금융회사별로 흩어져 관리되던 금융소비자의 투자성향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금융투자협회와 금융결제원은 공동 추진해 온 투자성향정보 일괄 조회서비스 '내 투자성향 한눈에 서비스'를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Accountinfo)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숨은 금융자산 약 14조…방치하면 대포통장 등 금융범죄 악용 가능성 있어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사용법
예금, 보험금, 증권 등 장기간 거래되지 않거나 휴면상태인 숨겨진 금융자산이 현재 기준 약 14조5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남아 있는 숨은 금융자산의 환급 편의성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금융위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가 보이스 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7가지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카카오톡 등을 통해 대출이나 기관 사칭 피싱. 친구 미등록 해외 발신자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면 메시지의 진위를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카카오는 ‘기관공식 메시지 인증’ ‘해외발신자 주의표시’ ‘국내발신자 주의표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회사(14
금융감독원은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예금을 비롯해 보험금, 증권(휴면성 증권, 미수령 주식, 실기주 과실), 신탁 등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잊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은 6월 말 기준 9조5000억 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휴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발굴한 ‘휴면금융재산 및 장기 미거래 금융재산 관리 우수사례’를 31일 소개했다.
우선 거래단계별 우수 관리사례를 안내했다. 신규계약 시 금융상품 신규 가입시 만기 도래 후 자동 재예치, 자동 입금계좌 지정 및 만기 통보방법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하는
금융감독원은 모든 신용카드 사용 내용을 모바일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카드사별 카드 보유 내용과 결제 예정금액, 잔여 포인트, 소멸예정 포인트 등 카드 정보를 제공한다. 전업 8개 카드사와 기업, 농협, 씨티, SC, 대구, 부산, 경남은행 등 총 15개 카드사의 정보를 확인
15개 카드회사 카드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가 시작됐다.
13일(오늘)부터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의 '내 계좌 한눈에' 코너에서 금융소비자가 보유한 신용카드 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는 '파인' 또는 '어카운트인포'에 접속해 본인 인증
금융감독원이 13일부터 신용카드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시행한다.
금감원은 12일 소비자의 신용카드 보유개수와 결제예정금액, 포인트 내용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서비스 시행 배경에 대해 “신용카드는 국민 다수가 사용하고 사용의 편의성으로 이용 금액 또한 증
다음 달 4일부터 상호금융조합 계좌도 은행처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상호금융조합으로부터 찾아가지 않은 돈이 1240억 원에 달하는 만큼 금융 소비자의 혜택 향상이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4일부터 상호금융조합 미지급금을 금감원 금융 포털 ‘파인’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22일 오전 7시 현재 '휴면계좌통합조회'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등장하며, 내 휴면계좌의 잔액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잊고 지낸 '묵은 돈'은 계좌정보통합관리시스템인 '페이인포' 또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내 계좌 한눈에', '잠자는 내 돈 찾기' 서비스로 한눈에 확인할
금융감독원이 9일부터 저축은행 계좌까지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계좌 조회 서비스 확대에 맞춰 1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저축은행 장기 미사용계좌 1481억 원 찾아 주기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미사용 계좌를 해지하고, 금융소비자의 효율적 자산관리
"나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한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9일)부터 은행·상호금융(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의 계좌와 보험 계약, 대부업을 제외한 전 금융권 대출 정보, 카드사의 신용카드 발급 내용 등일 일괄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감원이 운용하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fine.fss.or.kr)'이나
앞으로 은행, 보험사, 카드사, 상호금융(농협·새마을금고 등) 등 전 금융권의 예금ㆍ대출정보를 한번에 조회가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은 19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 (www.accountinfo.or.kr)를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은행·상호금융의 수시입출금계좌, 정기예·적금계좌, 펀드계좌를 한꺼번
금융감독원이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을 가급적 오는 7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특히 금융업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1년 이내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20일 “아직 완료하지 못한 제1·2차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충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중에
오는 9일부터 은행권에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 인포)가 시행된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이 인터넷에서 본인의 모든 은행 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이 중 잔액 30만 원 이하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본인의 수시입출금식 계좌로 잔고를 이전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한 후 해지할 수 있는 제도다.
금융감독원은 8일 전국은행연
인터넷 전문은행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카카오뱅크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카카오뱅크의 10대 금융 상품·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로 인해 계좌없이 카톡으로 송금하고 10%대 중금리 대출 등 서비스 품목에 관심이 커졌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으로 계좌번호 없이 대화하듯 송금하기 △모바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카카오뱅크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카카오뱅크의 10대 금융 상품·서비스’라는 제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카카오톡으로 계좌번호 없이 대화하듯 송금하기, 모바일로 간편하게 10%대 중금리 대출 받기, 전월세 보증금으로 담보 대출 확보, 카톡으로 동창들과 제주도 여행 위한 공동통장 만들기, 24시간 나만의 금융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