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FILK(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와 '공공주택 입주고객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 설계 등 화재 안전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방화문 등 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성능시험 △방재 기술 교육 등에서 상호협력하고 화재안전기술
지난 1월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이 화재 시 붕괴 등 2차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에리사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 도로 등 건설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장충체육관의 주요 구조부분에 대해 ‘내화 성능’에 대한 검증을 받지 않아 화재 시 붕괴 등 2차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국내 최초로 하향식 피난구에 대한 내화성능시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향식 피난구는 아파트 각 세대별 발코니 등의 바닥 밑을 관통하는 피난 개구부를 설치해 유사시 수동으로 개방해 이웃집으로 피난할 수 있는 설비다.
지난 8월 2일 자동방화셔터 및 방화문의 기준이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시험분야 해외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방재시험연구원의 영문 홈페이지(http://www.kfpa.or.kr/filk/filk_en)는 올해 초 터키에서 선박용품에 대한 내화성능시험을 의뢰한 것이 계기가 됐으며 국내보다 열악한 해외의 인터넷환경을 감안해 홈페이지의 화
유진기업이 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화재에도 안전한 초고층 건물용 내화콘크리트의 개발에 성공했다.
유진기업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자재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내화실험에서 3시간 동안 우수한 성능을 유지해 압축강도가 80MPa인 고강도 콘크리트로서는 내화성능 시험을 국내최초로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콘크리트의 강도 단위인 압축강도 80MPa은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