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냉동 디저트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차가운 날씨에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얼먹', '얼죽아' 트렌드가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이달 1~16일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6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10% 증가했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디저트 상품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가 디저트 상품군을 강화하는 것은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디저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피코크을 통해 티타임용 비스킷과 냉동 베이커리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곁들여 마시는 커피, 디카페인 차 등 다양한 음료
제주 아침미소목장 제휴, 지역 점포서 단독 상품 판매지역 특산물도 30여 지역, 약 60개 품목 선정해 인기
코리아세븐이 전개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역 우수상품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생 및 브랜드·상품 경쟁력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3대 지역 상생 키워드로 △지역 명물 △지역 우수 농민 △국산 농산물을 꼽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이한치한(以寒治寒), 한 겨울에도 냉동 디저트 인기가 뜨겁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1월 25일까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3% 증가했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의 식품 특화 매장 ‘다이닝 스트리트’의 활약이 냉동 디저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 ‘다이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저당 디저트’ 매출이 2019년 대비 1.5배 증가하는 등 꾸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디저트의 영양성분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저당 디저트 인기가 늘면서 제품군도 늘었다. GS25는 2019
전국 1만7000여 GS25 매장이 탕후루존으로 변신한다.
GS25는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색 디저트 ‘아이스딸기탕후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딸기탕후루는 GS25가 쿠캣과 공동 기획해 내놓은 차별화 냉동 디저트 상품이다. 국내산 딸기를 설탕으로 코팅한 후 얼리는 등의 공정 방식으로 바삭한 식감을 잘 살려 낸 것이 특징이다.
어느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십니까? GS25, CU 등 특정 브랜드를 콕 집어 가진 않을 겁니다. 대부분 가까운 곳 아무 데나 가죠.
지난해 1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2023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에서 이승묵 GS리테일 데이터사이언스 부문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부문장은 “인플레이션 이후 편의점에서 급하게 생필품을 사는 긴급형 소비는 줄었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키친델리와 피코크 간편식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1~20일까지 이마트 키친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코크 매출은 4.9% 늘었다.
그 중에서도 튀김류, 즉석피자의 매출신장세가 각
홈플러스는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세일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 파티 먹거리와 각종 용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4일까지는 무주구천동 반딧불 큰 사과, 제주 타이벡 밀감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매장에서 직접 당일 조리해 당일 판매하는
이마트가 오는 12월1일부터 7일까지 키친델리 치킨, 맥주, 피코크 간편식 등 인기 먹거리 행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키친델리 대표 메뉴인 튀긴 치킨 ‘생생치킨’과 신상품 구운 치킨 ‘로스트치킨’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해 각 698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특히 키친델리 치킨과 ‘버드와이저(355ml*6/8980원)’ 또는 ‘카
이마트의 PL(자체 라벨) 브랜드 피코크가 프로틴과 비건 등 건강 상품으로 취급 범위를 넓힌다.
이마트는 오는 24일 피코크의 프로틴, 비건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피코크 프로틴 아이스크림 2종(바닐라, 초코·474㎖)’과 ‘피코크 조선호텔 비건김치(400g)’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코크는 2018년 유기농 라인 ‘피코크 올가닉’을
포켓몬빵이 쏘아올린 포켓몬빵 열풍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불고 있다. SPC삼립이 포켓몬 빵으로 소위 ‘대박’을 터뜨리자, 경쟁사에서도 핫도그와 스낵, 시리얼 등 협업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원조’ SPC삼립도 두고 볼 수만은 없다. 포켓몬빵에 이어 냉장 디저트군을 내놓더니 계열사를 통해 도넛과 아이스크림까지 출시했다. 5월 가정의달을 겨냥해 띠부씰 스
치솟는 외식 물가에 ‘커피’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자 유통업체들이 홈카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외식 커피 가격은 1월 전월대비 1.7% 오른데 이어 2월에도 2.2% 뛰었다. 커피믹스 등이 포함된 공업 커피 값도 2월에만 4.0% 치솟았다.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로 보면 커피, 차 및 코코아의
SPC삼립이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홀리데이 에디션 케익 2종을 출시했다.
‘카페스노우’는 카페에서 즐기는 고급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SPC삼립이 2015년부터 선보이는 프리미엄 냉장ㆍ냉동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신제품은 초코시트 위에 고소한 우유크림과 새콤한 체리잼을 얹은 ‘체리 초코케익’
한국의 만두와 김이 미국인들의 식탁에 오를 날이 머지 않았다.
CJ제일제당이 쉬완스 컴퍼니를 인수하면서 미국 내에서 한식 유통의 전기를 마련했다. 쉬완스 컴퍼니의 인수는 사실상 이재현 회장의 꿈인 ‘월드 베스트 CJ’가 현실화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한식세계화’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이다. 그러나 그간 중국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
CJ그룹이 그룹 역사상 최대 M&A(인수합병)를 성사시키며 이재현 회장이 제시한 ‘월드베스트 CJ’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14일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추진해온 미국 냉동식품 기업 ‘쉬완스컴퍼니’ 인수 작업이 마무리된다.
최종인수는 이번 주 내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결정되며 인수금액은 2조50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2조원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카테고리 상품 매출 크게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롤케익ㆍ조각케익ㆍ컵케익 등 디저트빵 카테고리의 매출이 2014년 대비 2015년 435.6%, 전년 동월 대비 올해 1월 213.5%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디저트 빵과 함께 즐기는 원두커피 역시 전년 대비 2014년 32.3%, 2015년 67.
샤니는 베이킹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브레드몰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레드몰’은 지난 2009년 샤니가 유명 카페나 중소 커피 전문점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관련 다양한 식재료, 냉동디저트, 도구 등을 판매하기 위해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샤니는 홈 베이킹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증가에 따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빵, 케익, 쿠키 등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