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장타자’ 장하나(26ㆍ비씨카드)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억원을 획득해 시즌 총상금 2억9282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로써 지난 3월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이후 1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가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대세’ 이정은6(22ㆍ대방건설)과의 타수를 벌이며 우승경쟁을 뛰어 들었다.
김지영은2는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우승시동을 걸었다.
김지영2는 27일 경기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날 경기에서 주인공은 ‘대세’ 이정은6(22ㆍ대방건설)과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이 아닌 하민송(22ㆍ롯데)과 임은빈(21ㆍ볼빅), 그리고 김지영2(22ㆍSK네트웍스)이었다.
서로 다른 팀에서 경기를 한 이정은6과 최혜진도 동타를 이루며 순항했다.
하민송은 26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
13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16번홀(파5)에서 잡아낸 버디가 우승쐐기를 박았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소영(21ㆍ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선두와 4타차 공동 9위였다. 2016년 7월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우
조윤지(27ㆍ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홈코스에서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통산 4승의 조윤지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쳐 남소연(27ㆍ위드윈)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최혜진은 20일 경남 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김민선5(23)가 CJ오쇼핑을 떠나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으로 메인 스폰서를 옮겼다.
김민선5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에서 문영그룹과 2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장타자 김민선은 지난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등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렸다.
문영그룹은 김민
박성현(23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연속 우승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ㆍ낙동 코스(파72ㆍ6856야드)에서 열린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72ㆍ64ㆍ72)로 공동 2위 김민선(21ㆍCJ오쇼핑),
박성현(23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서 우승했다.
박성현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ㆍ낙동 코스(파72ㆍ685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보기 2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박성현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19ㆍCJ오쇼핑)의 세계랭킹이 2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백규정은 2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50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무려 20계단 도약한 13위를 마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안선주(27ㆍ14위)보다 높은 순위다.
지난해 시드순위전
95년생 동갑내기 김효주(롯데)와 백규정(이상 19ㆍCJ오쇼핑)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동반 진출한다. 에비앙 챔피언십과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시즌 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김효주와 백규정은 새로운 무대에서 생존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주니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이들은 지난 2012년 터키에서 열린 세계아
95년생 동갑내기 김효주(롯데)와 백규정(이상 19ㆍCJ오쇼핑)이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과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시즌 LPGA투어 시드를 나란히 획득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성공스토리 이면에는 드라마틱한 라이벌 관계가 존재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에
슈퍼 루키 백규정
'슈퍼 루키' 백규정(19·CJ오쇼핑)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까지 접수했다.
백규정은 19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 마지막날 전인지(20·하이트진로), 브리타니 린시컴(29·미국)과 치른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백규정은 4월 넥센 세인트나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제일먼저 2승을 신고한 김보경(27·요진건설)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이 14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 파인·레이크 코스(파72·6575야드)에서 시작한다.
김보경은 이달 초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 5년만에 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