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글로벌 1위 전구체 기업 CNGR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비롯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을 위한 중장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엘앤에프는 미국 최초의 LFP 배터리 전문회사 ONE(Our Next Energyㆍ아워 넥스트 에너지)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엘에스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를
엘앤에프는 유럽 고객사와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30년 말까지 총 6년이다. 공급 규모는 17만6000톤(t), 계약 금액은 최근 평균가를 반영한 9조2383억 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98.9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기밀유지 계약에 따라 고객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투협 회장과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7명이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펜데믹과 브렉시트 이후 유럽 자본시장 동향 파악 및 투자기회 모색을 위해 아일랜드 더블린과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NPK는 금투협 회원사 CEO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외 정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1분기 전 세계 벤처캐피털(VC) 투자 규모가 지난해 대비 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27일 발간한 ‘2023년 1분기 VC 투자 동향(Venture Pulse Q1‘23)’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VC 투자 규모는 2021년 4분기 약 20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은 에스피시스템스, 엠플러스, 카나리아바이오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전 거래일보다 3700원(29.96%) 상승한 1만6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로봇 관련주로 분류되는 에스피시스템스는 최근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의 로봇 또는
2차전지 토털솔루션 기업 탑머티리얼이 미국 아워넥스트에너지(이하 ONE)로부터 2차전지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약 432억7000만 원(3422만3000달러)으로, 탑머티리얼의 2021년 매출 대비 135.6%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계약이다.
미국 미시건주에 소재한 ONE은 애플의 자율주행차인 ‘타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스페인 남부 헤레스데라프론테라 지역에 50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과 유지관리를 맡는다. 50MW는 국내 기준 약 7만 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초기 해당 지역 태양광 발전소 사업 개발권을 확보했던 한화큐셀은 지난 6월 영국 재생에너지 개발사인 넥스트 에너지 캐피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야심작이라고 불리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이 첫 수익 개척에 성공했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이달 초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펜랜드팜과 그린엔드발전소, 남부 글로스터셔발전소 등 3곳을 영국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인 넥스트에너지솔라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은 2012년 한화그룹에 편입된 한화큐셀이
OCI, 한화큐셀 등 국내 주요 태양광사업 회사들이 최근 해외에서 지은 태양광발전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업스트림에 이어 다운스트림 영역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게 됐다.
2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이달 초 영국 케임브리지에 있는 펜랜드팜과 그린엔드 발전소, 남부 글로스터셔 발전소 등 3곳을 영국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인 넥스트에너지솔라에 매각했다
한화큐셀이 영국에 건설한 태양광 발전소 3곳을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이달 초 영국 펜랜드팜과 그린엔드 발전소, 글로스터셔 발전소 등 3곳을 영국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인 넥스트에너지솔라에 매각했다.
매각된 발전소 3곳의 설비 규모는 53.3MW이며, 매각대금은 약 1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