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인기 지식재산(IP) ‘프라시아 전기’와 ‘데이브 더 다이버’를 흥행시킨 김대훤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 신규개발본부를 이끌어온 김 부사장은 최근 경영진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 인선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1976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넥슨이 올해 주요 장수 IP와 신규 IP게임의 조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나선다.
2일 넥슨은 올해 내부 개발 조직을 정비해 경쟁력 높은 개발 환경을 마련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주력 IP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넥슨은 손자회사인 넥슨레드의 지분 1억 원 규모를 전량을 인수하고, 자회사 불리언게임즈를 흡수합병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하 개발사들의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각각의 개발 법인이 보유한 노하우와 리소스를 통합해 개발 조직의 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넥슨레드는 모바일 SRPG ‘판타지워택틱스R’와 모바일 MMORPG ‘액스’ 등을
넥슨지티와 넥슨레드는 양사가 후원해온 성남시 분당구 중탑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가 중탑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것은 6년째다. 지난 2015년 중탑지역아동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함께 컴퓨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교류를 이어왔다.
후원금은 넥슨지티와 넥슨레드 임직원
넥슨지티와 넥슨레드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관하는 ‘제3회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행사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허들링 청소년 합창 축제는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국내외 다문화, 비다문화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전국 24개 지역아동센터의
넥슨지티가 해외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애초 넥슨그룹은 통매각 구도였지만 최근들어 주요 계열사의 분리 매각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25일 게임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자회사(지분율 63.16%) 넥슨지티를 매각키로 하고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 해외 사모펀드(PEF)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거론된 업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산하 넥슨 지회(넥슨 노조)가 게임 개발 무산으로 인한 고용불안을 호소하며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3일 노조 측은 “프로젝트 중단은 회사의 경영방침이기 때문에 이해하지만 고용안정은 보장해 달라”고 목소리를 냈다.
넥슨 노조는 이날 출범 1주년을 맞아 판교 넥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넥슨 노조가 게임 프로젝트 중단은 회사의 경영권이기 때문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제기됐던 고용불안을 해소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산하 넥슨 지회(넥슨 노조)는 3일 판교 넥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배수찬 지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산하 넥슨 지회(넥슨 노조)가 고용불안을 호소하며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게임업계 노동조합이 결성된 이후 집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슨 노조는 3일 출범 1주년을 맞아 판교 넥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넥슨 노조는 지난해 9월 3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80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296억 원으로 8% 증가했으며 이 중 해외 매출은 1조7939억 원을 차지해 71%를 차지했다.
넥슨은 PC온라인 대표작들의 장기 흥행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외매출비중은 2016년 59%, 2017
넥슨지티와 넥슨레드는 경기도 성남 분당구 중탑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금은 넥슨지티와 넥슨레드 임직원들이 사내 피트니스와 미용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기부한 금액을 모은 것이다. 두 회사는 2015년 중탑지역아동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컴퓨터 등을 전달해왔으며, 아동들의 각종
7일자 [게임쏙쏙.3] 바람의나라·메이플·던파 키운 넥슨… 글로벌 M&A·IP확보 주력
◇활발한 M&A·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 대한민국 인터넷 및 게임 산업의 시작을 함께한 넥슨은 지난 25년간 꾸준히 우수한 IP와 신시장 발굴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 왔다.
텍스트 머드 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과거 한국 게임시장에 1996년 ‘바람의
높은 업무강도로 명성이 자자한 게임업계가 잇따라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있다. 이들은 공짜 야근을 강요하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의무적 근로시간이 없는 유연근무제를 주장하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노동조합 ‘SG길드’를 출범했다. SG길드에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스마일게이트스
넥슨은 자회사를 포함한 신규개발 조직을 독립적 스튜디오 체제로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대처하고 개발 철학과 개성을 통해 창의적으로 게임 개발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개발 스튜디오에는 프로젝트 신설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한다. 또 스튜디오 특성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각각 구축하고 자체 브랜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넥슨지티는 28일 신임 대표이사로 신지환 엔도어즈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2005년 넥슨에 입사한 그는 넥슨 재무기획실장과 넥슨 일본법인 관리회계실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엔도어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신 대표는
넥슨지티가 모바일게임 ‘액스’의 흥행과 모회사인 넥슨의 가상화폐 거래소 인수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11.27%(160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액스’는 넥슨지티의 100%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
하이투자증권은 27일 넥슨지티에 대해 모바일게임 ‘액스’의 흥행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출시된 모바일게임 ‘액스’는 넥슨지티의 100%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로 일매출액 10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액스’의 흥행요인은
넥슨지티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액스(AXE)’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액스는 넥슨지티 자회사 넥슨레드가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20일 오전 11시 6분 넥슨지티는 전날보다 14.55%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넥슨이
9월 셋째 주(11~15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7.01포인트(2.60%) 오른 671.3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670선을 회복한 것은 7월 25일(670.47) 이후 처음이다. 이 기간 외국인은 21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1071억 원, 5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강세는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