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4~6일 지역별로 ‘찾아가는 노란우산 현장 클리닉’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 출범 기념일인 ‘노란우산데이’(매년 9월5일)를 맞아 수원(4일), 광주(5일), 부산(6일) 등 주요지역별로 100여명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석
중소기업중앙회는 매년 9월5일을 소기업·소상공인의 여가·문화를 지원하는 '노란우산-데이(DAY)'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출범일에 맞춰 지정된 노란우산-데이는 상대적으로 여가·문화 향유에 소외돼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하루 만이라도 스스로 삶의 질을 높여가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소상인의 월평균 문화생활 비용은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