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노사가 경영효율화와 탄소중립, 직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과 남부발전노동조합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상생·책임 경영 구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신임 CEO의 취임에 맞춰 새로운 경영 목표와 '2035 KOSPO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설정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국민의 미래를 밝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5일 오후,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환경정책 이행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간 공감대에서 출발했으며, 함께 공동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의지를 다지고자 시행됐다.
소진공과 노조는 △탄소중립 2050 실현 △소상공인·전통
금융노조 25일 총파업 취소
금융산업 노사가 막판 합의에 나서면서 25일 예고했던 금융산업노동종합의 총파업도 철회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지부대표자회의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양측은 △임금 2.8% 인상 △육아휴직 기간에서의 산전·산후 휴가기간 제외 △초등학교 1, 2학년 자
한국부동산원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부동산원지부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한 노사 공동 선언은 △직원들의 인권 보호ㆍ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 △임직원 상호 간 신뢰와 존중,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성희롱·갑질·부당한 업무 지시 등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직장 내 비위행위에
한국조폐공사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임직원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피해예방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노사의 실천의지가 담긴 공동 선언서를 채택해 공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 노사가 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수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초격차 유지 및 경쟁력 강화 △정책 방향 및 글로벌 금융수요에 부응 △조직의 화합과 발전,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 공동 목표로 삼기 △건강한 일터 구현 등이 담겼다.
윤희성 수은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강화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
서민금융진흥원은 15일 임직원의 내부통제 의식 제고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강화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은 최근 금융권에서 발생한 각종 금융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 신뢰를 높이고, 정책서민금융 전담기관으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비앤지스틸이 13일 경남 창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무재해·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선우 현대비앤지스틸 안전담당 대표이사와 조재승 금속노조 현대비앤지스틸 지회장 등 노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사 공동 선언문에는 △안전문화 내재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
협상 약 3개월만 합의안 마련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면서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에 성공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12만 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350만 원(상품권 50만 원 포함) 지급, 휴양시설 운영예산 20억 원 편성 등의 내용이 담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로부터 노사관계 유공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LH는 △국민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 개최 △출산, 육아지원 강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대응 △모‧자회사 노사 상생경영 실천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강화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국민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이광조·장창우 노동조합 공동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한준 LH사장은 “LH의 모든 구성원은 소중한 가족과 같다고 생각하며, 노사가 협력·소통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
쌍용C&E 노사는 2일 비상경영체제 동참과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와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지 일주일 만이다.
쌍용C&E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최근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책임을 통감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권남주 사장, 김승태 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캠코 노사는 선언식을 통해 △조직의 화합과 발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지속성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등의 내용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기업도 준비에 나섰다. 법 조항을 살펴보며 필요한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기존에 수립한 안전 체계를 재점검하거나 회사 차원에서 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내고 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기업들은 우선 중대재해처벌법과 시행령을 면밀히 분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얼마나
기아 노사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아 노사는 6일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및 각 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창사 44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년으로 삼겠다고 30일 선포했다.
LX는 이날 전주 덕진구 LX 본사 강당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전주시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를 ON하고 사회를 溫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선포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
KT가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으로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지난달 ‘KT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했다. 노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에 대한 책임 강화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KT만의 ESG 10대 핵심 과제를 공개하고, 국내 대표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의 가장 자신 있는 ICT 솔
한국국토정보공사(LX) 노사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본격화하기 위한 노사공동안전 협약을 맺었다.
김정렬 LX 사장과 정광희 LX노동조합 위원장은 30일 LX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노사안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안전보건경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LX 노사는 안전보건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해 현장
삼양식품이 협력사의 ESG경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20일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삼양식품 협력회사 ESG경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ESG위원장, 이진옥 이크레더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삼양식품은 이크레더블과 협업해 협력사들이 ESG 경영
KT가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하고, 10대 핵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구현모 대표, 최장복 노동조합위원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자리한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KT 노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