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저소득층 시민 대상 강의자격증 취득‧취업연계, 창업지원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자립 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한층 강화된 과정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학 강의와 동시에 참여자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까지
한미약품은 경영 이념인 ‘인간존중·가치창조’를 바탕으로 의약품 지원사업과 의료봉사 활동,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제약사 최장기 공익 캠페인인 ‘사랑의 헌혈’은 한미약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1981년 사내 캠페인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6년째를 맞는다. 누적 참여자 수는 5643명에 달한다.
이를 혈액량으로 환
박원순 서울시장은 본격적인 겨울한파를 앞두고 28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역 일대 노숙인들의 지원 시설을 살핀다.
박 시장은 먼저 노숙인들의 주거·일자리·시설업소에 대한 상담과 서울역과 용산역을 순찰하는 '서울역 희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다.
이어 '정신건강 상담실'로 자리를 옮겨 정신질환이나 알콜중독으로 고통받는 노숙인들을 상담하고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