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여전히 힘든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맥길로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 첫날 버디 4개를 잡고도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8위로 첫날을 마쳤다.
올 시즌 골프클럽을 바꾼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빙데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노승열(21)은 상승분위기를 이어갔고, 배상문(26ㆍ캘러웨이골프)은 무너졌다.
노승열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퀘일할로클럽(파72ㆍ7442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2위로 올랐다. 노스열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