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이 18일까지 진행된다.
15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고 늘푸른, 한국조경협회,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 올조회가 후원하는 ‘제 16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는 예년보다 많은 1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환경조경대전에서는 인간과 도시,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입체도시공원을 미래공원상으로 제시한 단국대학교 녹지조
경동원은 세라텍사업부가 신기술 인증을 받은 기술을 통해 산업용 고효율 단열 솔루션 ‘플렉스썸’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플렉스썸은 우주선에 적용되는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재의 효율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낮춘 산업용 고효율 단열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경동원은 수입 제품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의 역수출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신기
△세원셀론텍, 대림산업과 기기 공급 계약 체결
△미원화학, 보통주 2만8360주 취득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1539억원 규모 공사계약
△대림비앤코, 이해영 부회장 이사 재선임
△CJ씨푸드, 이상구 대표이사 신규선임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인수가 2조3205억원”
△동아지질, 삼성물산으로부터 190억 규모 공사 수주
△대상홀딩스, 각자 대표이
경동원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산업용 단열재 전문 전시회 ‘IEX USA 2015’에 참여해 고효율 보온단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모간, 프로맷 등 글로벌 7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경동원도 국내 업계 최초로 참여했다. 경동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광범위한 온도에 대응하는 최적의 단열 솔루션'을 콘셉트
경동원그룹은 연탄사업으로 시작해 탄광 개발, 보일러 생산, 도시가스 공급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난방사업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룹이다. 창업주인 고 손도익 회장이 별세한 뒤 2003년 계열분리를 통해 3형제가 각자의 사업을 운영하면서 그룹 울타리 안에 있는 상호 가족회사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 왕표연탄 모태… 경동나비엔 보일러로 명성 = 경
경동나비엔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산업 국제 행사인 ‘가스텍(Gastech) 201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LNG 컨퍼런스와 함께 가스 관련 세계 3대 국제행사로 올해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며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 사장 후보 3명씩을 선정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통보했다.
한전 사장은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과 정규석 전 데이콤 사장, 임창건 전 한전KDN 사장이 후보에 들었다.
석유공사 사장 후보로는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노연상 전 에쓰오일 사장, 금병주 전 LG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 사장에 대한 재공모 결과 후보가 5배수로 압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사장 후보 7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벌여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등 5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후보에는 김 전 부회장 외에 김상갑 남부발전 사장, 정규석 전 데이콤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관심을 끌었던 에너지공기업 빅3의 사장 공모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최대 에너지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사장을 비롯해 석유공사 사장과 감사의 재공모가 확정됐고 가스공사 사장도 현재 재공모 여부를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경부 산하 에너지공기업 모두 파행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고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