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동화책을 녹음해 독서 취약 가정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이다. 시각장애, 다문화 가정 등 직접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언어 및 인지 능력 향상,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실감 나는
GS칼텍스는 연말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의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점자 학습교구’와 ‘타일벽화’를 제작해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점자 학습교구는 29일부터 전국의 복지기관에 전달한다. 처음 점자를 배우는 시각장애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22일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초졸 346명, 중졸 1083명, 고졸 4362명 등 총 5791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49명, 재소자 18명도 시험을 본다.
초졸 검정고시 소사장은 선린중이며 중졸 검정고시 시험장은 신동중, 월곡중이다. 고졸 검
SK네트웍스는 국립서울맹학교 및 한빛맹학교 아동 30명과 자사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 양평 그린토피아 체험장을 찾아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활동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2회 째를 맞은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은 평소 시각장애로 활동량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신체 운동을 통해 활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자도서와 전자도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남기형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상무와 박준석 모원 시각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Eye(I) hope with Asiana’ 활동에 참여한 국내 공항서비스지점 직원 118명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에
SK네트웍스 임직원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를 제작해 기증했다.
SK네트웍스는 12권의 서적을 점자도서와 음성파일 등 시각 장앤인용 자료로 제작해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12권의 서적은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의를 통해 경제·경영, 인문, 문학,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했으며, SK네트웍스 구성원 100여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5일 서울경운학교를 비롯한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201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04명, 중졸 1531명, 고졸 5677명 등 총 7612명이 지원했다. 고사장은 초졸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연희중, 문현중, 삼선중(3개교), 고졸은 면목중
SK네트웍스가 저소득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저소득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SK네트웍스는 저소득 시각장애인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제적 지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녹음 및 점자
SK네트웍스는 국립서울맹학교 및 한빛맹학교 아동 30여명과 자사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 양평 별내마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각장애아동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활동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행복한 동행’은 시각장애로 활동량이 부족한 아동들의 신체 활력을 찾아주기 위해 SK네트웍스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남산과 어린이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서울경운학교 등 14개 고사장에서 2015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응시자는 초등학교 졸업 472명, 중학교 졸업이 1705명, 고등학교 졸업이 5860명 등 모두 8037명이다.
장애인 응시자 53명은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시각장애인)과 서울경운학교(지체·청각장애인
MG손해보험은 공식 페이스북 응원댓글을 통해 시각장애인시설에 지팡이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 사회공헌 캠페인 '오늘부터! 프로젝트' 3탄을 통해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흰지팡이 100여 개가 담긴 조이박스를 전달했다.
페이스북 페친의 사랑과 응원의 댓글을 적립하는 소
서울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1년 7개월만에 다시 문을 연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개관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90년 문을 연 복지관은 2011년 두 차례에 걸친 안전진단에서 E등급 판정을 받아 재작년 재건축에 들어갔다.
시가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한 복지관
서울시는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의 재건축 공사를 끝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건설된 지 22년이 지난 노원구 덕릉로에 위치한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11년 실시한 두 번의 건축물 정밀안전진단 결과 ‘E’ 등급의 붕괴위험 시설물로 판정받았다.
시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한 후 재건축 공사를 실시했다. 사업비 83억 원을 들여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12종의 시각장애인용 학습도서가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의 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이달 말부터 제공된다.
이번에 배포되는 시각장애인용 학습도서는 중학생을 위한 논술대비용 필독서로 중졸학력의 시각장애인들의 학습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각장애인은 소리나 점자도서에만 의존해야 하는데다 메모를 할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5일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 구간에서 본사 임직원과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탐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
오비맥주 지난 28일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 구간에서 본사 직원과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비맥주와 시각장애인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산행’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탐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