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 농
노화로 인한 안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이 젊은 연령대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는 증상 자각이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 수는 2018년 5만2557명에서 2021년 5만6032명으로 증가세다. 전체 녹내장 환자 중 20~30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제8대 원장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교수가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재우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안과전문의를 취득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김안과병원 부원장을 맡아 병원발전에 힘써
녹내장은 눈 속에 있는 시신경이 약해지면서 보는 범위가 점점 좁아지는 병이다. 대부분 환자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병이 진행되기 때문에 녹내장을 ‘소리 없는 실명’ 또는 ‘시력 도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번 약해진 시신경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녹내장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악화를 막는 것이다.
녹내장에서 시신경을 약하게 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