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베이커리와 커피전문점, 찜찔방 등에서 판매하는 팥빙수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일반 빙과류 기준 보다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식중독균으로 분류되는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은 나오지 않았다
녹색소비자연대의 녹색식품연구소는 지난달 29~30일 간 명동과 강남, 구로 지역 일대의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전문점, 찜질방 등 총 33업체에서 판매하는
카페인 함량이 높아 논란이 되고 있는 에너지음료를 ‘에너지음료’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녹색식품연구소는 최근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에너지음료에 대한 오남용과 이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합리적인 규제와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 측은 이로 인한 청소년의 오남용 섭취가 생각지 않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