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 시내 264곳에 5만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이는 축구장의 7.4배 수준으로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투리공간, 어린이집과 학교,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
서울시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우수한 환경교육모델을 선보이는 시내 초ㆍ중ㆍ고 총 9곳을 ‘초록미래학교’로 선정,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미래학교’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 환경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 교육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시가 올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시내 205곳에 4만4636㎡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생활권 내 도시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총 4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생활권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
농림수산식품부가 여름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녹색커든 만들기 운동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녹색커튼으로 더위를 줄이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토마토와 오이 모종 1000개를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 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증정하는 식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