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인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의 주택 공급 물량이 기존 6만7000가구에서 7만5000가구로 8000가구 늘어난다.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과 가까운 3기 신도시 공급 물량을 늘려 집값 불안을 가라앉히려는 조치다. 남양주 왕숙지구 첫 분양은 내년 중 3500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3일 박상우 장관이 남양주 왕숙지구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마곡산업시설구역 D13블록)에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9만9651㎡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뉴브 클라우드힐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업무시설은 총 272실이며 이 가운데 156실이 분양, 116실은 임대를 통해 공급된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입주할 수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휴식과 힐링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리뉴얼을 통해 ‘쇼핑 랜드마크’로 재탄생 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렛 중앙에 위치한 분수 광장 인근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대폭 확대한 센트럴 스퀘어로 탈바꿈 했다. 축구장 절반 크기인 3637㎡(약 1100평)의 면적을 개선했다. 특히 녹지 면적을
현대엔지니어링은 범양건영과 공동 시공하는 광주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1순위 청약 일정이 6일 시작된다고 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총 1466가구(2블록 785가구, 3블록 681가구) 규모로, 2개 블록 모두 전 가구 전용면적 84~157㎡형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농지 개량 사업·도로 일반 매설물 설치, 환경영향평가 대상서 제외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하수도·도로·철도 건설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친 경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중복으로 시행하지 않아도 된다. 또, 농지개량사업이나 도로의 일반 매설물 설치 사업 등 환경영향이 경미한 사업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
서울시가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주변과 용산철도병원 부지에 약 48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27일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 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 1241가구, 분양주택 3557가구 등 총 4798가구의 공동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아타운을 통해 서울 시내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4일 오후 강서구 화곡동 모아타운 추진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모아타운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DL이앤씨는 경기 화성시 동탄2택지 개발지구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7개 동, 437가구를 분양 중이며 나머지 363가구는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1차
DL이앤씨는 내년 1월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가구와 115㎡ 94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
광화문광장이 숲과 그늘이 풍부한 공원으로 탈바꿈해 6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착공 1년 9개월 만인 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시민 품으로 돌아올 광화문광장의 변화는 △편안한 수경‧휴게공간 △육조거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문화재 전시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더한 즐길거리 △문화‧야경 콘텐츠 등 크게 네 가지다.
"주택 공급보다 부동산 안정 더 중요…신중 기조 이어갈 것""대통령 집무실 옮기면 구도심 높이제한 풀고 녹지조성"'백지신탁 불복' 논란에 "주식 반토막 났지만 매각할 것"재선 도전 "지난해 5년 호흡 시정 운영 계획 세웠다"
"부동산 가격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조 하에서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주택공급을 해 나갈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에 육박하는데 2020년대 다가구ㆍ다세대 주택은 국민소득 4000달러 시대에 지어진 집들이 대부분이다. 모아타운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 환경 단지로 거듭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신축ㆍ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모아 개발하는 새로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27일 오전 성동구를 찾아 현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성동구 서울숲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가) 주택 가격을 올려놓은 건 천추에 남을 대역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실패했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전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두산건설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16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서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99㎡형 1291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외부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녹지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30%를 차지한다.
모든
서울시는 12일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742-2번지 일대(60만321.7㎡) 발산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의 주요 내용은 발산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인 도로와 녹지를 일부 변경하는 것이다.
마곡 수명산 아파트 1단지와 명덕외국어고등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특화형 폭염대책 수립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화형 폭염대책은 도시화에 따른 인공배출열 발생, 구조물 복사열(축열)의 증가, 자연피복(녹지) 면적 감소 등 폭염원인별 대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LH는 분야별 세부시행방안 수립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열환경지표 계량화 및 저감지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신동백 두산위브 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1187가구이며, 전세대 6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평형별로는△69㎡ 247가구 △78㎡ 473 가구 △84㎡ 467 가구로 이뤄진다. 전세대를 4베이(bay)로
“우리 동네에도 공원이 필요해요!”
서울시가 도심 속 공원과 녹지를 확충해 나가고 있지만, 지역별 녹지의 질(質)의 편차가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공원과 녹지인 성동구의 ‘서울숲’, 마포구의 ‘월드컵공원’,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등은 대체로 소득수준이 높고 개발이 많이 이뤄진 자치구에 몰려 있다. 이들 대형 공원·녹
주요 기업들이 리조트를 속속 오픈하면서 힐링 콘셉트의 고급형 전략을 꾀하고 있다.
롯데호텔은 제주(롯데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부여)에 이어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3번째 리조트인 롯데리조트속초를 오는 7월 개관한다. 이 지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따라 개발된 곳으로, 자연환경이 보존된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
두산건설은 오는 19일 '북한산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8개 동, 497가구로 일반분양은 33~118㎡ 228가구다. 이 중 33㎡ 1가구, 42㎡ 2가구, 59㎡ 2가구 등 5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북한산 두산위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