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공직기강이 헤이해진 것으로 보인다. 내부감사에서 고위험 리스크에 대한 지적이 전년대비 두 배나 늘었기 때문이다. 감사 지적 10건 중 8건은 조직문화가 근본원인으로 지적되면서 불합리한 업무관행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이투데이가 단독입수한 한은의 ‘2018년도 종합감사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부감사를 통한 조치요구 및 권고사항은 총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 가운데 모두 11건이 윤리적으로 문제 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된 논문 중 제자의 논문을 요약해 자신을 제1저자로 학술지에 게재한 경우가 5건, 공동연구로 발표한 논문을 단독으로 저술한 것처럼 등재한 경우가 4건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