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2022년 홍삼오일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지난해 홍삼오일 제조 기술로 농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또 국내 최초로 홍삼오일 양산 기술을 적용해 출시한 전립
풀무원이 콩나물콩 신품종 개발∙보급 및 제품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농업기술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확산을
종근당건강은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김병용 종근당건강 연구소장이 최고 훈격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연구소장은 종근당건강 연구소를 이끌며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마이크로바이옴)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명의의 산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1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농식품 분야 우수 기술 개발에 앞장선 유공자 21명에게 포장과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산업포장 수여자로는 김성규 에스에프씨바이오 대표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수박에서 항산화 물질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소
“먼 훗날에는 도올 김용옥 선생처럼 회색 저고리를 입은 김치 연구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미생물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전통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을 찾아갈 정도로 종합적으로 김치를 재조명하고 있죠. 진정한 김치를 세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김치와 유산균은 친숙하지 않은 식품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CJ제일제당의 김치유산균 전문 브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분야 우수실용 기술개발의 확산을 위해 '제19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수상 후보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파급효과 및 우수성이 높은 기술을 개발했거나 기술의 현장 실용화ㆍ산업화에 기여한 연구자(단체) 또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신청
CJ제일제당은 자사 제품 ‘BYO 피부유산 균 CJLP133(이하 CJLP133)’이 출시 2주년을 맞아 누적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김치에서 분리한 단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과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133은 지난 2월부터 매출이 크게 오르며
정부가 기술농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하고자 ‘2013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28일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2013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발된 우수기술의 전시, 우수연구자 포상, 농가-기업-투자운영사간 상생협력 협약식, 세미나, 기술이전 설명회 등을 통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