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34조7260억 원, 특별회계 3조9821억원 등 모두 38조708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36조1210억원에 비해 2조5871억원(7.2%) 늘어난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경제의 총체적 위기인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이다. 경제 침체기에는 재정을 확대해 경기
공익직불제에 이어 농민기본소득 보전을 위한 농민수당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자체별로 조례를 지정하고 있지만 대도시에서는 농민수당 지급을 꺼리면서 해당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경북도가 마지막으로 농민수당 조례를 지정하면서 전국 9개 도는 모두 지역 농민들에게 농민수당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9개 도 가운데 경기도는 '농민기본소득'
"기본소득 지지자들이 기대하던 이재명 아니다""이재명, 왜 민주당 후보가 돼야 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신년 기자회견에 기본소득당이 4일 "이재명은 민주당 후보일지 몰라도 기본소득 지지자들이 기대하던 이재명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대표 공약인 '전국민' 대상 기본소득 의지를 드러내지 않았다는 지적에서다.
이날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후보는
"G5 위해 실용주의 바탕으로 인재ㆍ정책에 진영ㆍ이념 가리지 않을 것""코로나 완전 극복할 것…소상공인 지원 대규모 추경 편성해야""비정규직, 정규직보다 보수 더…아동청소년수당 확대, 청년ㆍ농민기본소득""부동산 정책, 실수요자ㆍ1주택자 보호 목표…재건축ㆍ재개발 규제 완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집권시 세계 국력 5위(G5)와 국민소득 5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1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제21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8대 전략을 공개했다. △농촌 살리기 △교통 오지 없는 경북 △국가 균형 발전 모델 △미래형 산업구조와 도시 재생 △자연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관광 △의료ㆍ복지 선진화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젊은 경북 △자연재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9일 청년과 해고노동자, 소상인과 농민 등 이른바 ‘흙수저’들이 대거 참여하는 후원회를 출범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비엔비타워에 마련된 캠프 사무실인 ‘이재명의 국민서비스센터’에서 후원회 출범식을 열고 공동후원단장 1차 명단을 발표했다.
공동후원회장단은 12명으로, 상임 후원회장은 사회복지사 박수인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