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총 1805명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전형 1118명, 교과우수전형 440명,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성화고전형 247명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3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1월 5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일반전형과 농어촌전형·사회배려전형·특수교육전형·특
중학교 전입학생비율 지역 평균치 상회“서울 생활권 누리는 읍·면 지역 인기”
대입 특별전형인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읍·면 지역 인기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지방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맹모의 관심이 높다.
12일 교육부 학교알리미 통계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하반기 5급 정규직 신입사원을 250명 신규 채용한다. 지난 3개년 평균 채용인원의 약 1.8배로 작년보다 33명 늘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분야는 행정(99명), 토목(100명), 기계(18명), 전기(23명), 건축(5명), 지질(3명), 전산(1명), 환경(1명)이다. 공사는 학력, 전공, 성별, 연령의 제한 없
2015학년도 대학 신입생의 65.2%를 뽑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학생부 전형의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4만487명 늘어난 반면 적성시험의 모집인원은 13585명 줄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수시모집 선발인원 정원의 65.2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를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모든 대학의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에 학부모ㆍ학생 거주기간이 6년 이상으로 의무화된다.
특성화고 특별 전형은 2014학년도 입시부터 각 대학이 모집 전공에 지원할 수 있는 고교의 기준학과(科)를 명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총장과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대
오는 2014학년도 대입부터는 특별전형 입시에서는 지원자가 전형 취지에 맞는지에 대한 평가가 한층 강화돼 이 분야 부정입학이 원천 봉쇄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감사원의 감사에서 농어촌, 재외국민 등 특별전형의 부정 사례가 대거 적발된데 따른 조치다.
또 대학이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공표한 뒤 함부로 바꿀 경우 제재를 받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올해 초 농어촌 특별전형을 악용해 서울대, 고려대 등 대학에 부정입학한 사실이 적발된 대학생 수십 명이 이달 안으로 학교에서 쫓겨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2011학년도 농어촌특별전형 합격생 중 부정 입학이 의심되는 학생 수십명을 대상으로 주소지 확인 등 실사를 거쳐 확정한 ‘사실 조사 확인서’를 작성해 지난달 30일 전국 55개 대학에 통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세대 농어촌 특별전형 특수목적고 포함 논란과 관련, 대학측에 지원자격 재고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유선진당에 대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연세대에 합리적인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자격 설정을 위해 기존 방침의 재고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세대는 지난 4월 2012학년
연평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7명 전원이 수시전형으로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
21일 이 학교에 따르면 3학년생 7명 가운데 김민지 양이 2011학년도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수시 2차전형에 합격했고, 곽영범 군은 신경대 경찰행정학과에 합격했다.
또 김기휘 군이 국제대 자동차전공, 김승규 군이 동서울대 디지털미디어영상학부, 박이슬 양이 안양과학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