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첫 헌액 대상자에 고 우장춘(1896∼1959) 박사와 고 김인환(1919∼1989) 제5대 농진청장을 선정했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장춘 박사와 김인환 전 농진청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 첫 헌액 대상자로 선정했다.
우 박사는 일본에 의존하던
농촌진흥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토양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래자원 흙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토양의 모재인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석 실물 15점 △일반지형, 독도지형 등 지형모형 2점 △토양단면 12점 등 모두 29점의 특징적인 우리나라 토양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토색첩(토양의 색을 수량적
우리나라의 농업·농촌정책과 발전사례 등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의 국가로 수출된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의 중견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제협력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제협력교육 연수단은 회원국 중 아프리카-아시아 농촌개발기구(AARDO : Afro-Asian Rural Development Organization)의 1
전자현미경으로 사진을 찍어 눈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식물병원체, 곤충 구조, 꽃가루 등 신비로운 생명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 동안 농업과학관에서 ‘생명의 기하학적인 풍경들’이란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전시회에는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모기·하루살이의 눈, 식
농촌진흥청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농업과학관에서 ‘잡초 표본 및 실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탄올을 추출할 수 있는 억새, 부들과 수질을 정화하는 부레옥잠, 구황식물로 사용된 강아지풀, 다른 잡초 발생을 막는 피복식물 등 50여 점의 다양한 잡초 표본과 실물이 전시된다.
또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큰도꼬마리, 미국자리공, 가시박, 강
농촌진흥청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고랭지 농업의 중요성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감자와 고랭지농업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랭지에서는 여름철 서늘한 기후특성을 이용해 감자, 메밀, 배추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름딸기, 쌈채소, 야콘 등 다양한 작물들의 여름철 공급처가 되고 있다.
이번 전
농촌진흥청은 오는 8부터 15일까지 8일간 수원 농업과학관에서 ‘야생균류자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형균류, 자낭균류(동충하초, 곰보버섯 등), 담자균류(말굽버섯, 잔나비불로초 등) 등 60여 종의 다양한 야생 균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야생균류의 종류와 특성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화판과 사진 80여 점을 비롯해 균류
버섯의 기능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본청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오감만족 우리 버섯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몸에 좋은 식용버섯과 약용버섯의 기능성을 널리 알려 대국민 버섯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건강 장수 증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