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농기계종합보험 국고 지원액이 최대 1억 원으로 상향되고 다음 달부터 85~87세 농업인도 농업인안전보험을 들 수 있다. 이 보험들의 보험료도 인하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인안전보험·농기계종합보험을 이런 내용으로 개선해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료 국고 지원 상한을 확대한다. 농기
농사를 짓다가 병원에 입원하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최대 5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안전보험의 상해질병치료금과 휴업급여금 보장 수준을 높이고, 가족 단위 가입자 보험료 할인 도입 등을 담은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질병·장해 등을 보상해주는 정책보
농민 절반이 가입한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산출 체계가 내년부터 위험도에 따라 세분화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합리화한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가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농업재해보험심의회 회의를 열고 농업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재해보험에 대한 올해 사업 결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기준
NH농협생명은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을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을 통해 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상품에는 ‘사망보험금 연장적용특약’ 이 신설됐다. 이 특약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에 발생된 재해사고로 사망했지만, 보험기간이 경과돼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보험기간 중 발생된 재해사고를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