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에 2만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을 조성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하에 농촌자연 생활체험, 서울 브랜드 농산물 생산체험, 녹색식생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상반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5월
서울시는 도시 아이들에게 친환경농업과 우리 농작물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는 농업체험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 3500명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4월부터 6월까지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 단체 3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농업체험 그린투어'를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체험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쌈채소, 배, 벼 등) 생산농장과 허브농장과, 분재박물 등의 현장을 견학하면서 농산물 수확체험도 하고, 또한 직거래사
교육부와 경찰청 등 8개 처·청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나선다.
교육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찰청, 산림청, 문화재청 등 8개 처·청이 자유학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800여개로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서울시가 내달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들이 참여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방법을 배우는 '서울농업 1일 체험프로그램-그린투어'를 개최한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에 있는 친환경농산물농장과 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회 3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이 참여가능하다.
행사 참가자들은 허브농장과 배과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