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올 초 출시한 ‘농업인 지원기금 조성’ 특화상품인 ‘농사랑’이 대박을 터뜨렸다. 농사랑은 당초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의 지시에 급조한 상품이라는 지적도 받았지만, 예상을 뒤엎고 월 1조 원에 육박하는 퍈매 실적을 내고 있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상품 판매수익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출시된 ‘농(
NH농협카드는 29일 카드공익기금으로 조성된 적립금 5억3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서 이 기금은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농업인 실익 사업, 소식지 발간, 농촌체험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농촌사랑운동’
농협유통, 대한지적공사 등 도농교류, 재능기부 등 농촌사회 돕기에 앞장선 22개 기업·단체가 그 공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0일 이 같은 단체를 ‘농촌사회공헌조직’으로 선정·발표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도입한 ‘농촌사회공헌인증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농촌 활성화 기여를 위해 자원봉사,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