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 등 임직원과 본사 구내식당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고 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통합뇌ㆍ심장질환진단비를 탑재해 1개의 특약으로 각각 최대 4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뇌·심장주요치료비보장 특약 선택 시 10년간 최대 2억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회차별 체증으로 지급하는 수술비 담보로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25%씩 체증된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요직에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측근이 선출되면서 인사권 남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이사회는 최근 김병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변호사는 2016~2018년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이사회 멤버였던 강 회장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계열사도 '강
NH농협손해보험은 송춘수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손보의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가 중요하다”며 “영업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해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
계열사 인사 단행…'쇄신'에 방점신한금융 등 세대교체로 체질개선 꾀해
올해 연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대표이사 30명이 물갈이됐다. 우리금융의 경우 인사 대상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고 KB금융과 신한·하나금융 역시 절반 이상 새로운 수장을 자리에 앉혔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과 마찬가지로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NH농협생명 대표에 박병희 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송춘수 부사장이 추천됐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출범 이후 약 12년 만에 현직 부사장이 대표로 선임된 사례는 박 내정자가 처음이다.
1966년생인 박 내정자는 대구 청구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4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등 4개의 완전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각 회사별 특성과 사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중심과 고객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이끌
25%→33%→50% 단계적 완화중·소형 보험사 경쟁 밀려날듯은행계열 일감 몰아주기 우려도
단일 은행 창구에서 특정 보험사의 상품 판매가 전체의 25%를 넘지 못하도록 정해놓은 방카슈랑스 룰(방카룰)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자 비지주계열 생명보험사들이 동요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와 달리 생명보험업계에서는 방카룰 완화가 비은행계 보험사들의 경쟁력을 더욱 약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보호교육 △미스터리 쇼핑 △민원조사역 확대 등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소
NH농협금융이 3분기 누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계열사의 고른 성장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29일 농협금융은 3분기 누적 순익(지배주주 지분 기준) 2조315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3분기보다 13.2%(2701억 원)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단기 순익은 561
NH농협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최대 실적의 기록을 다시 썼다. 이에 더해 책무구조도 도입 등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특단의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29일 농협금융은 공시를 통해 3분기 5613억 원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지분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1조1026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 다만, 3분기 누적 순익은
NH농협손해보험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5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벼 병충해 피해, 축사 고액 사고 등으로 인해 농작물 재해보험 및 정책보험의 손익은 전년 대비 악화했지만, 일반보험 실적 확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11기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 열린 발표회는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지난 4월 선정된 소비자패널 12명이 참석해 소비자패널 활동 결과 보고 및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
NH농협손해보험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무)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은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
농협은 ‘2024년 범농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 규모는 이달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의 300여 명 채용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의 지역인재 채용(500여 명), 전국 농·축협 1000여 명 채용 등 총 1800여 명 규모다.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일반 △IT
NH농협손해보험은 26일 연천 전곡농협에서 2024년 위더스(WITH-US) 시상식을 진행했다.
'위더스(WITH-US)상'이란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이 만나 연천지역을 넘어 경기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비이자수익 등 시너지를 확대해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NH농협손해보험에서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에 설립돼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전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