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속초에서 국내외 여성 5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여성가족부가 출범한 2001년 시작된 이 행사는 전 세계 지도자급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 주제는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정착의 길, 코윈이 앞장서 갑니다'이다.
첫째
지난달 30일 미국을 방문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가 미국 워싱턴 백악관을 방문해 폴렛 애니스코프(Paulette Aniskoff) 부보좌관 겸 공공업무국장을 면담한 뒤 백악관에서 기념촬영한 모습이 5일 오후 공개됐다. 왼쪽부터 가주한미포럼 김현정씨, 강일출 할머니, 뉴욕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 이옥선 할머니, 나눔의 집 안신
경희사이버대학교가 8일 오후 1시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뉴욕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를 초청해 ‘워싱턴에서 한·중·일 바로 보기’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한국의 외교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지구공동사회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와의 관계를 짚어봄으로써 국제사회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사건에 연루돼 전격 경질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한인사회도 충격에 빠졌다. 한국 최초의 여성 지도자인 박 대통령의 첫 방미 성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남달랐던 터라 실망감 역시 매우 컸다는 후문이다. 워싱턴 현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동포사회엔 이날 하루 내내 이번 참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