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간편하게 붙이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니코프리는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24시간 내내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제품은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습관성의 원인인 니코틴을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대한민국' 의 오명을 떨쳐내기 위한 시민단체와 제약업체, 전국 보건소의 담배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공동 노력이 3년째 결실을 맺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지난 2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전국 37개교 교사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니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