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자회사 부산은행이 지난 3일 공식 오픈한 '新인터넷뱅킹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6일 BS금융에 따르면 전날까지 사흘간 운용된 새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BS금융은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 PC와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기기, OS, 브라우저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픈뱅킹 구현 △ 다국어뱅킹 서비스(영문/중문/일문)
부산은행이 다음달 1일 0시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전산시스템을 개편한다.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모바일)뱅킹 거래는 점검 기간 중 일시중단한다.
개편에 따른 서버 중단 기간에는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모바일)뱅킹을 통한 거래(조회이체카드외환 등)는 이용할 수 없게 된다. 365코너 자동화기기(CD/ATM) 및 텔레뱅킹을 통한 금융거래(이체조회
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가 우선 제공되며 순차적으로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영업점을 방문해 수취계좌의 정보를 등록하면 영업점을 방문없이 1년에 5
NH농협은행은 설 연휴인 30일 오전 0시부터 2월 3일 오전 0시30분까지 전자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이는 새로운 시스템 을 적용하기 위해서다.
이 기간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금융거래(조회·이체·카드·외환 등)는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자동화기기(CD·ATM), 365코너를 통한 현금 입·출금과 이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외환은행은 지난 4월 출시된 외국인 전용 이지-원 패키지 및 6월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 이지원 외국인 서비스 오픈에 이어,이지원 외국인 서비스 내 다국어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원 패키지는 외국인전용 오메가 서비스 상품으로 외국인 전용 이지원팩 통장, 적금, 정기예금, 글로벌 체크카드,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 전자금융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외국인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뱅킹 이체서비스 확대와 반값 환율 이벤트는 물론 외국인 전용점포를 여는 등 외국인 고객 유치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18일 외국인 고객이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본인의 원화와 외화계좌간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 이체
농협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다문화 전래동화 오디오북' 서비스를 인터넷뱅킹 방문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어 및 다국어로 엮은 전래동화 총 24편을 2월부터 2달간 제공할 예정이다.
파키스탄어, 말레이시아어 등 16개 나라 전래동화를 한국어로 들려주는 오디오북과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베트남어 등 4개
신한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국어 지원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신한 글로넷 서비스(Shinhan GLO-NET Service)’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일본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등9개 언어를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 다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최대규모인 5개 국어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콜센터’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콜센터는 지난해 ‘외국인 전용 콜센터 시스템’(1577-8380)을 구축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상담서비스를 개설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베트남어와 몽골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100만명을 넘어선 국내 외국인 거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