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가족 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됐다.
소진공은 다문화 가정 정책을 개발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매년 10월 15일이 법정기념일인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체계를 의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여성농어업인육성법 개정안이 30일 공포돼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은 매년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관련 기념행사 개최에 대
농협중앙회는 28일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무소가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만 명이 88만 시간을 사회공헌에 할애했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는 여성가족친화적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여성가족친화 (예비)사회적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앤와일드 주식회사'팀의 '플로리스트 오픈마켓 플라'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모두 4
아모레퍼시픽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2020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
6일부터 2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배분신청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고, 다문화여성, 비혼(양육)모, 장애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비영리 단체 및
“기업시민은 포스코의 존재 이유이자 정체성이다. 기업 활동을 통해 공생의 가치 창출하겠다.”
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 행사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같이 밝혔다.
‘기업, 시민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성과공유의 장은 지난해 7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이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기업시
포스코가 3일 포스코센터에서 ‘기업, 시민이 되다’를 주제로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7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이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기업시민의 1년 반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것으로 최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회장과 경영진, 정부 기관장, 외부 전문가 및 단체,
지난해 다문화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검거된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검거된 건수는 1273건이었다.
이는 직전 연도인 2017년 839건에 비해 51.7%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66건으로 가장 많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리조이스’ 캠페인이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7일 안산점 문화센터에서 ‘안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여성 고객들과 함께 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안산점 문화센터로 장소를 정한 이유는, 안산은 다문화 특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역적 특성상 다문화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태안군다문화여성협의회에 기부금 등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100만 원과 자체 기부금 20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태안지역의 골칫거리인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오후 충남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연계한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하모니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충남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포스코는 ‘다문화‧취약계층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카페 오픈식을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가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인 세스넷이 주관했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곽정식 포스코 ER실장, 사룬 주한태국대사관 대사, 박찬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정선희 세스넷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정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코즈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뷰티 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즈(Cause, 명분ㆍ대의) 마케팅’이란 기업의 경영 활동과 사회적 공익 가치를 연계시키는 마케팅으로, 제품 판매와 기부를 연결하는 게 특징이다. 기업 차원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이 국민밀착형 사회공헌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5일 주요기업 255개 대상 2015년도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기업들은 일반 청소년이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확대하거나 지역사회 맞춤형 투자를 통해 취약계층은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자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서경배 회장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대표
이마트위드미가 소외계층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상생나눔 점포’ 1호점을 20일 오픈했다.
위드미는 지난 5월 KDB산업은행,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소외계층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소외계층 창업지원 사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가맹비 면제, 운영자금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생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