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앱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아파트 매물을 취급하며 영역 확대에 나선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테이션3가 서비스하고 있는 ‘다방’은 올 하반기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원룸과 투룸, 오피스텔 거래에 집중하던 다방은 그동안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아파트 단지 정보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사용자의 부동산 경험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 시장에서 허위매물 등록하는 관행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부동산 O2O플랫폼 ‘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스테이션3는 부동산 맞춤 상담 서비스 ‘다방 케어센터’ 관악점을 오픈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이날 진행된 다방 케어센터 관악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비스 현황과 앞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방을 찾는 사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온라인 밖에서 연결해주는 ‘부동산 맞춤 상담 센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방 케어센터’라고 명명된 부동산 맞춤 상담 센터는 제공하는 방을 찾는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해결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현재 다방에서 전월세 매물을 찾는 주 사용자가 2030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