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30 지수의 총 시가총액 합계는 609조원이다. 이는 한국의 주식시장 시가총액(1336조)의 45%에 해당되는 규모다. KTOP30 지수를 구성하는 주요 섹터와 종목은 각각 ‘IT’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TOP30 지수 개발 자료에 따르면 KTOP30 지수에서 가장 비중이 큰 섹터는 IT(32.4%)였다.
다음카카옹가 기관 매수세와 인터넷전문은행 기대감에 9거래일째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다음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29%)오른 13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달간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다음카카오로, 19742억원 가량이다. 전문가들은 다음카카오에 대해 단기 이익은 부진하겠지만, 4분기부터는 이익 개선 효과가
국내 ICT·게임 분야 스타트업의 해외자본 잠식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2일 벤처·벤처캐피털 업계, 중소기업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ICT와 게임 스타트업에 들어간 신규 투자금 9000여억원 가운데 6000억원이 외국인 자본으로 나타났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벤처캐피털은 781개사에 모두 1조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