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계가 잇따라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TV광고를 내보내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 등 배달앱 3사가 이미 지상파 광고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옐로모바일의 ‘쿠차’와 채널브리즈의 ‘직방’이 가세하며 스타트업 TV광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룸 등을 구하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옐로모바일의 핫딜쇼핑 앱 ‘쿠차’는 신동엽을 메인 모델로 내세워 TV CF ‘한 방에 핫딜검색 다함께 쿠차차’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중독성 강한 노래의 반복을 통해 모든 핫딜을 한 번에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핫딜검색’ 기능을 강조했다.
광고 속의 신동엽은 2:8 헤어스타일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유머러스한 춤을 추며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