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긴급 최고위 열어 허은아 당원소환·직무정지 의결허은아 측 즉각 반박 “천하람 사모임서 의결…모든 수단 대응”
개혁신당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천하람 원내대표 등은 21일 자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허은아 대표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안건을 의결했지만, 허 대표 측은 회의 자체가 원천적으로 무효라며 반박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이기인
"방만 재정 후 특별당비 내라고, 당직자 자르라고 난리 친 건 기억 안 날 것""비례대표 달라고 울면서 세 시간 난리 치기도"
개혁신당 내홍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시시비비를 한 번 가려보자"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을 내놨다.
이 의원은 1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만한 재정 운영 이후에 국회의원들에게 500
안철수, 19일 국회서 정책 비전 발표회‘책임당원 선거인단제’, ‘책임당원 배심원제’ 시행"처럼회같은 이재명 호위부대 심판" 저격 공천당원 청원시스템 구축 및 당원소환제 대상 확대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19일 책임당원이 투표로 비례대표를 선출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현역의원의 공천신청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선거대책위원회 파행 사태의 원인으로 이준석 대표를 지목하며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것. 하지만 막상 이 대표에 대한 사퇴 결의가 이뤄지더라도 강제성은 없어 이후 전개될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이 6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작성했다. 결의문을 전달받은
새누리당은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비해 당 대선후보 선출 과정을 간략히 하고, 과거 박근혜 당 대표 시절 만든 당헌·당규를 수정한 개정 당헌을 내놨다.
김광림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비상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특례 규정 신설했다”며 “상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대통령 후보자 선출에 관한
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내년 총선 공천 때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는 혁신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새정치연합 의원 129명 가운데 26명은 평가 결과만으로도 공천을 받지 못한다.
당무위에서 논란은 있었지만 표결 없이 박수로 안건을 통과 시켰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당무위를 마친 뒤 브리핑을 갖고 “여러 질문이 있었지만 적
새정치 혁신안 중앙위 통과
새정치 혁신안의 중앙위 통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앙위원회를 열고 사무총장제 폐지 등이 담긴 혁신안을 통과 시켰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은 사무총장제, 당원소환제 등 4개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며 2시간 진행 끝에 재적과반 278명을 넘은 302명의 찬성으로 혁신안이 가결됐다.
김상
새정치민주연합이 사무총장제를 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20일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를 열어 사무총장직 폐지를 골자로 한 1차 혁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당무위를 통과한 이 혁신안은 최종 확정됐다.
이날 혁신안은 기립 투표에 부친 결과 재적 555명 가운데 참석 395명, 찬성 302명으로 가결됐다. 가결 요건은 ‘재적의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10일 당 대표를 포함한 선출직 공직자를 당원들이 탄핵할 수 있는 ‘당원소환제’를 도입하는 혁신안을 내놨다. ‘종이당원’, ‘유령당원’의 폐해를 없애고 지역위원장의 독점적 지배구조를 철폐하기 위해 당원 및 대의원 제도에 대한 대대적 정비도 추진한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3차 혁신안에 따르면 당헌·당규 및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