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8000가구 전력공급 가능해져20년간 지역주민 이익공유·송전선로 지중화·전망대 설치
한국동서발전이 3만8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을 준공했다.
동서발전은 11일 당진발전본부 에너지캠퍼스에서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록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정책관과 한현교 서산시 경제산업국장, 유휘종 에너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현장을 찾아 전 직원의 안전을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권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권 사장은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한국중부발전 19일 충남 보령에 있는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초초임계압발전소( USC)급 미분탄 보일러 수소화합물 혼소 기술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착수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된 착수회의에는 주관기관인 중부발전을 비롯해 전력그룹사, 버너 제작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12개 수행기관의 연구개발 책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USC급 미분탄 보일러 대상으로 수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이날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그는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한국동서발전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안전지수 시스템 개발로 발전산업의 안전 문화 선도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4차 산업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EWP 안전지수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당진발전본부 현장에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EWP 안전지수는 동서발전이 빅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발전소 안전작업을 분석하고 작업장 위험도를 수치화해 자
한국동서발전은 발전설비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입어 최근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불시정지나 기동실패, 비계획정비 이상 없이 발전기를 연속 운전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발전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이번에 달성한 당진발전본부 전 호기 500일
한국동서발전은 9일 김홍철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이사진이 당진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경영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이사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일환으로 김홍철 이사회 의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비상임이사들은 동서발전의 안전경영 추진체계를 보고받고, 계획예방정비가 진행 중인 5호기를 방문해 현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해시태그(#) 등과 함께 사회관계망
한국동서발전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설비 이상 유무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다년간 축적된 발전운영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지수화한 것으로, 직원들이 현재 발전설비의 건전성 상태를 정량적으로 판단하고 설비의 이상 유무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 기반의 사
한국동서발전은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설비의 이상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 사내 Industry 4.0 전담 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은 전담반(TF)를 통해 클링커 생성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연소장애 종합감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클링커(clinker)는 화력발전 연소 과정에서
한국동서발전은 현장 안전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안전작업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 현장의 작업 안전 상태를 수치화해 평가·위해 동서발전이 자체 개발했다.
동서발전 내 인더스트리 4.0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달 정식 서비스
한국동서발전이 높은 기술 난이도와 보안으로 국내 기술개발이 더딘 '광(光) 기반 전류측정 기술' 국산화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26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중소기업 무리기술, 부산대, 동서발전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 등과 '광 집적회로(광IC) 기반의 보호 및 계량 겸용 전류 측정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했다.
전기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본사·사업소 관련부서 담당자, 용역사업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사 최초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의 인더스트리 4.0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은 올해 3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동서발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
LG유플러스는 발전회사 GS EPS와 '5G 기반 스마트발전소 솔루션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발전소는 5G를 기반으로 원격 운영, 설비 진단, 물류 자동화 등 발전소 시설의 운영 관리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십 만평의 발전소 단지 곳곳을 작업자가 매번 방문할 필요 없이 원격에서 손쉽게 모니터링하고, 다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석탄설비 컨베이어 벨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 실증결과를 타 발전사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은 운전 중인 컨베이어에 근로자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외선 센서가 이를 감지해 사고방지를 위한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동시에 CCTV가 현장을 자동
한국동서발전은 8일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 현장실증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은 태양광 모듈을 닦는 청소로봇 상용화를 위해 로봇 제작사 두 곳과 함께 올 1월 한 달 간 당진 발전소에서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로봇이 발전소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을 청소한 덕에 발전 효율이 최대 7.7% 향상됐다는 게 동서발전 설명이
석탄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설비에만 향후 11조 원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제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석탄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환경설비 투자계획'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 소유 석탄화력발전소들의 환경설비 투자에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총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공정률 10% 미만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원점 재검토’ 공약을 내세우면서 석탄발전 업체를 가진 민간 기업들은 수천억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해당 공약이 정책으로 실현되면 정부와 민간업체 간 법적 공방까지 예상된다.
공정률 10% 미만인 석탄화력발전소는 △강릉안인 1·2호기 △삼척포스파워 1·2호 기 △당진에코
△한국전력공사 “올해 사상 최대 2조 배당, 다음 달 주총서 확정”
△도화엔지니어링,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150억 규모 공급계약
△이수화학, 김상범 회장ㆍ이규철 사장 2만3000주 장내매수
△한국거래소, 이마트·롯데쇼핑에 킴스클럽 인수 추진설 조회공시
△환인제약, 보통주 1주당 250원 배당
△한전산업, 55억 규모 경상정비 공사 수주
△화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