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19년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3년간의 협약 기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양 기관이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
㈜두산이 동반성장위가 추진하는 '혁신주도 임금격차 해소운동'에 동참한다. 3년간 총 4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활동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두산은 지난 1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두산 동현수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협력 중소기업 대표
삼성그룹이 4300여개 협력사와 공정거래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의지를 다짐했다.
삼성그룹은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9개 계열사와 1, 2차 협력사가 참여하는 ‘2016년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9개 계열사 CEO,
포스코가 동반성장 투자 재원으로 3년간 총 1600억원을 출연한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포스코와 12일 이 같은 내용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는 지난 3월 지식경제부가 ‘성과공유제 확산방안’을 발표한 후 실제 재원을 출연한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박한용 포스코 대표는 “출연되는 투자재원은 주로 포스코와 협력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 45개사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공유제 자율 확산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오후 4시 30분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대기업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
한국GM은 군산공장이 위치한 전북지역 내의 자동차 부품업체 육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GM은 29일 전북 군산공장에서 엠 벤카트람 한국GM 구매부문 부사장과 심성근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한국GM과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고 차근차근 지혜를 모아 한발한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4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동반성장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고 일과성도 아니며 이론적 근거가 있는 반드시 추구해야할 가치다”며, “(대·중소기업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