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024 부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ICT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소재의 80여 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18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아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채용면접·상담, 인공지능(AI)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박람회 종료 후
‘기술유출 대응 + 조세 역량’ 대폭 보강지식재산 그룹장에 특허법원 판사 영입오충진 대표 변호사…종합 법률 서비스국세청 팀장 역임한 주승연 변호사 합류딜로이트 안진 출신 임우정 변호사 가세
법무법인 YK가 조세 및 지식재산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기존 정보통신(IT) 특허 침해‧무효 소송, 상표권‧디자인 침해, 영업비밀 분쟁 등 지식재산
KB국민은행이 ‘2024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20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5회를 운영하는 동안 55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7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KB국민은행이 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이재근 국민은행장 및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KB굿잡 취업박람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추진단)과 코엑스는 22일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제1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9월 25일부터 3일간 베트남 빈증무역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회 베트남 스마트공장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지원정책 사례 및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3차 협력사 근로여건 개선에 120억 원을 투자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기아360에서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장, 이건국 삼보오토 대표이사 등 2차 협력사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기업·협력사 간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을
KB국민은행은 19일까지 '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8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다. 지난해까지 총 24회를 운영하는 동안 5300여 구인기업이 참가했으며, 9만2000여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고려아연, 다올투자증권, 금융지주, 남양유업, KT&G 등 덩치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던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대기업 협력업체로 확산하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 블루콤의 소액주주연대는 이달 7일부터 주주제안 활동을 시작했다. 블루콤은 휴대폰용 음향부품 회사로 블루투스 헤드
한경협 ‘2024년 설 전 하도급 및 납품대급 조기 지급 계획’ 조사주요 대기업, 납품대금 9조 원 조기 지급…전년 대비 26%↑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상생경영”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대기업의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가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토탈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A사는 가구의 환경적 영향을 시험하는 환경기술 연구소를 운영하며 가구와 벽지, 장판 등 모든 생활 자재에 있는 유해물질을 검증하고 방출량을 국내 법적 요구 기준 대비 강화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사례집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우수기업-인재 일자리 매칭을 위해 ‘2023 참 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를 21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정보기술(IT), 로봇산업,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70여 개 유망기업이 현장 면접으로 336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박람회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애브리봇 등 현장 참가 기업 70여 개사, 온
폴란드 K방산 수출 대박을 터뜨린 방산 업체 협력사가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30억 원의 수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게 됐다.
무보는 19일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 영풍전자에 제1호 '파트너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보증'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에 운전자금을
기술보증기금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진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종의 수출·해외진출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수출다변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방산기업을 찾아 K-방산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19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방산용 전자제어장치 제조 중소기업 영풍전자 사업장에서 '수출 현장 CEO 방문'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방위사업청과 업무협약 체결, 파트너보증 출시에 이은 무보의 방산 중소기
정상혁 행장, 취임식 없이 현장경영니즈 빠르게 파악…기업금융 강화올초 중소기업 위한 상생경영 발표자영업자 컨설팅·비금융 지원까지ESG경영서도 리딩금융 그룹 도약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기업금융의 성장을 숫자보다는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그룹 중장기 목표인 ‘선한 영향력 1위’를 기업금융에도 접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서도 리딩금융그룹으로 발
ESG 개념·내용 제대로 알지 못해…“준비에 비용 부담 커”“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족, 정부 지원 미비 아쉬워”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A사는 ESG에 관심도 있고 관련된 준비를 하려고 하지만 중소기업이다 보니 비용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신공장을 짓고 있는데 ESG 경영을 일부 반영하고 있는 게 전부다.
KB국민은행은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인 '2023년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되며, KB우수기업, 유관기관의 우수 회원사 및 대기업 협력사와 코스닥 상장사 등 240여 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개
전경련경영자문단, 대기업 협력사 대상 ESG 진단, 현장실사, 교육, 컨설팅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LG전자는 17일 전경련회관에서 '협력사 ESG 경영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사 ESG 경영지원과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련경영자문단은 LG전자 협력사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