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왼손잡이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열린다.
강원도 횡성의 알프스대영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두열)이 왼손잡이 골퍼들만 참가할 수 있는 제 1회 왼손잡이 골프대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네이버 밴드 ‘왼손잡이야! 골프’와 함께 공동으로 여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동호회 대회 성격이다. 경기는 신폐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가려 골프백 등 푸짐
강원 횡성의 청정지역에 자리잡은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총지배인 김승배)이 요일별, 시간대별로 그린피를 달리해 골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골퍼라면 시간을 잘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부지런 하거나 느긋하면 더 싸다.
무려 5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주중 오전 7시 이전에는 월요일 그린피가 6만9000원
한케이골프(대표이사 전대만)가 최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서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장 상을 받았다.
한케이는 ‘보통 사람도 골프를 저렴하게 즐기게 하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국내 골프시장에 없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해 시장 트랜드를 주도한 공적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
“대영베이스와 힐스, 알프스대영에서 4일간 180홀에 도전하세요.”
국내에서 180홀에 도전하는 골프상품이 출시됐다. 다만, 10일간의 10월 추석 연휴기간에 한정한다.
이 상품은 중부권에 63홀 규모 3개 골프장을 운영중인 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두열)이 마련했다.
충주의 대영베이스(18홀),대영힐스(27홀)와 더베이스 호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은 충북 충주의 가성비 높은 실속형 골프장 대영베이스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두열)을 찾아 볼 만하다. 휴가철에 선보인 8월 골프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주중에 27홀, 36홀, 54홀 골프패키지는 보다 저렴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27홀 안성맞춤 패키지는 1인 16만원으로 식사와 27홀 그린피 및 카트비, 커피가
가격 대비 성능높은 골프장의 대표주자 대영베이스와 대영힐스(충북 충주)가 오는 29일부터 8월13일까지 주말에도 주중 그린피를 적용하는 파격적인 운영을 선보인다.
주말 전시간 그린피를 주중 정상가인 10만9000원으로 특별할인힌다. 또한 주중 1, 2부 그린피는 4만9000원부터 7만9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여름 3부 야간에는 치맥패키지
2016년 골프장 영업은 어땠을까.
대중제는 맑음이었으나 회원제는 흐림이었다. GMI컨설팅그룹(회장 안용태)이 전국 153개소를 대상으로 손익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대중제는 흑자전환, 회원제는 여전히 적자에 시달렸다.
GMI는 ▲골프장 외 기타시설의 비중이 높은 골프장(스키장, 워터파크, 콘도 등의 매출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여러 지역 골프장
강원도 횡성의 청정지역에 자리잡은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18홀·www.alpsdy.com)이 대중제 전환에 따라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영베이스컨트리클럽 자매골프장인 알프스대영은 골프장을 운영하는 대영베이스가 회원제였던 청우컨트리클럽을 인수해 회생절차를 거쳐 새로 오픈했다. 이에따라 알프스대영은 국내 골프장업계에 마케팅능력과 골프장 관리능력으로 인정받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대표 조성준?www.xgolf.com)에서 오는 27~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라운드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기획전을 갖는다.
지난 해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경기도 안성베네스트는 연휴 기간 내 XGOLF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9만 4000원(18홀)이다.
강원도 원주의 파크밸리는
설날 연휴 귀경길 대신 골프장 가는 길을 택한 사람들이 있다. 골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골프 마니아들이다. 그들에겐 가족보다 골프가 먼저일까. 그렇지는 않다. 설날 연휴(2월 6일~9일)에 골프장을 방문하는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조사에 따르면 설날 연휴 정상 영업한
골프부킹서비스 XGOLF(www.xgolf.com)가 주말 일부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CC는 11만원(이하 18홀 1인 기준)부터로 17시 이후는 2인 라운드도 가능하다. 경기 파주의 서원힐스CC는 9만9000원부터, 경기 포천의 몽베르CC는 17만원부터,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CC는 18만2000부터, 충
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전국 골프장 이용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골프존은 2012년부터 선보인 골프존 앱을 통해 7만여 명의 골퍼들이 필드 스코어를 기록한 50만여 건의 필드 스코어 기록 서비스 통계 데이터를 공개했다.
골프존 앱을 설치한 골퍼들은 각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한 후 자신은 물론 동반인의 스코어까지 함께 기록 할 수 있다. 총 6만
전국 골프장은 지금 새 옷 갈아입기에 한창이다. 지난달 말 강원도에서 시작된 단풍 물결은 11월 초까지 전국 골프장을 휘감으며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경기 광주의 이스트밸리CC는 분지형 골프장으로 홀마다 서로 다른 특색을 지녔다. 붉게 물든 생강나무 단풍에 수려한 조경수까지 어느 곳에서 보아도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골프장이다.
경기 파주의
“관리만 있고 마케팅은 없다.”
국내 골프장의 고자세 경영을 꼬집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골프장 500개 시대의 치열한 생존경쟁을 입증하듯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졌다.
그러나 국내 골프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베스트 마케팅’ 골프장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전북 고창의 골프존카운티 선운, 충북 충주의 대영힐스·대영베이
대영힐스CC(본부장 김흥길)에서 개장후 1, 2호 알바트로스가 8일간격으로 나왔다.
알바트로스는 파5홀에서 2번만에 볼을 홀에 넣거나, 파4홀에서 한번에 홀인시키는 것을 말한다.
구력 12년차인 김도호씨 드라이버 300야드의 장타력으로 지난해 9월 개장한 대영힐스CC 미코스 6번홀(파5·557야드)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깃대를 맞고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