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1등급 한우 할인 판매=롯데마트는 23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111개 점포에서 국내산 ‘1등급 한우’를 30%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카드로 구매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천 840원(비회원가 8900원)에, ‘1등급 한
동부대우전자가 5년 만에 TV 시장에 재진출 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달부터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32·42·50인치 풀HD급 LED TV 3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새 TV의 성능을 높이고 가격을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의 80~90% 선으로 책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서 동부대우전자는 ‘대우 TV’ 브랜드를 도용한
동부대우전자가 ‘대우 TV’ 브랜드를 도용한 3개사에 소송을 제기했다. 다음 달 TV 사업 재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정통성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동부대우전자는 21일 서울중앙지법에 홈앤쇼핑과 대우디스플레이, 통신업체 에넥스 등 3사를 상표권 침해와 부정경쟁행위 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디스플레이는 지난 8
본격적인 월드컵 특수에 유통가의 보급형 UHD TV 판매 경쟁이 시작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명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매장 등이 각종 할인혜택을 앞세워 ‘월드컵 UHD TV 마케팅 열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50인치 이상 대형 TV 중에서도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UHD
지난해 54개의 벤처기업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새롭게 ‘벤처 천억클럽’에 가입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벤처 천억기업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전체 벤처기업 수는 416개로 전년 대비 9.2%(신규 진입 54개, 탈락 19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벤처 천억기업을 살펴보면 컴퓨터·
미래창조과학부는 전라권 지상파 디지털TV(DTV) 채널재배치에 따라 채널재설정을 안내하는 자막방송을 23일부터 광주·전남, 전북 지역 지상파방송을 통해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시청자 가운데 일부는 방송중계소의 채널 변경 여부에 따라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DTV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 리모
방송통신위원회는 보급형디지털TV로 선정한 대우디스플레이TV의 오프라인 전시 판매가 대우 일렉서비스 전국 52개 매장에서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우디스플레이TV의 오프라인 판매로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을 찾아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우디스플레이 제품은 매장가 기준 유사 사양제품보다 12만~16만원 저렴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012년까지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전자, 엘지전자, 대우디스플레이, MOTVCNC 등 4개사 9개 제품을 보급형 디지털TV로 선정했다.
보급형 디지털TV는 LCD TV가 7개 제품, CRT(브라운관) TV 2개 제품이며, 가격은 최저 19만원부터 최고 84만9000원으로 일반 시중가보다 2만~13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