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사업과 부강역~북대전나들목(IC) 연결도로 건설사업이 각각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타당성재조사(타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2024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예타 및 타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공사(사업비 2962억 원)는 현재 지상에 임시로 건설돼 있
독일의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4300억 원을 투자해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짓는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독일 머크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개최한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생산 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
머크는 지난해 5월 대전에 바이오 공정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산업부, 대전시와 투자 협력 양해각서
삼성제약, ‘GV1001’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자금 확보
삼성제약은 4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올해 5월 젬백스앤카엘로부터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국내 실시권을 취득한 삼성제약은 유상증자 자금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및 관련 비용에 투자할 계획이다.
GV1001은 아밀로이
신테카바이오는 대전 둔곡 지구에 신축한 'AI 바이오 슈퍼컴(AI Bio Supercom, 이하 ABS) 센터'의 준공을 기념해 '제2회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의학 연구기관 및 제약사, 바이오텍 등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1만 636㎡의 규모인 큐로셀의 글로벌 표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를 적용한 상업용 CAR-T 제조 시설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둔곡지구) 신사옥에 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운영에 필수인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중추신경계(CNS) 및 퇴행성 희귀질환 나노 핵산 의약품(RNA drug)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는 ‘2023 지역혁신대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혁신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현 지방시대 부위원장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지구인 둔곡 지구 내에 건립한 AI 바이오 슈퍼컴(AI Bio Supercom, ABS)센터의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첫 삽을 뜬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신테카바이오 ABS센터는 대전 둔곡지구 연구 용지 1만200㎡(대지 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3954.54㎡, 건축면적
국내 태양광 기업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가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태양광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고려대, 충남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센터 설립은 그린뉴딜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태양광 개발 제품을 양산하기 전에 공정·성능을 검증하는 역할을
정부가 첨단 분야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늘리기 위해 현금지원 상한 비율을 상향하는 등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2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2.0' 후속 조치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외투기업에 대한 '현금지원제도 운영요령'과 '외투 지역 운영지침'을 각각 개정했다.
올해 대전 최고 인기 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유성구 둔곡동 '대전 둔곡지구 우미린'을 분양받기 위해선 청약 가점이 적어도 51점 이상이어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둔곡 우미린 시행사인 명선종합건설은 9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지난주 1순위 청약에선 406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2만5965명이 몰려 경쟁률이 평균 63.95대 1까지 올랐다. 올해
우미개발이 대전 유성구 둔곡동에 짓는 '대전 둔곡지구 우미린' 아파트 1순위 청약이 2일 평균 경쟁률 63.95대 1로 마감됐다. 올해 대전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다. 406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2만5965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대전 둔곡 우미린엔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7개 동, 760가구가 들어선다. 대전 국제과학비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국내외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시 소규모 전원을 전력소비지역에 분산 배치하는 발전설비인 분산전원체계 도입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확산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개발사업 등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투자기관으로부터 600억원을 조달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이 자금을 그람양성 수퍼박테리아 치료제로 개발중인 델파졸리드(Delpazolid, LCB01-0371)의 글로벌 2b상, 신사옥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일 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주 140만 8447주를
EG가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 관련 소식으로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7분 현재 EG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8%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용 부지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고체수소저장소재 개발은 EG가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등재돼 ‘박근혜 테마주’로도 불리는 코스닥 상장사 EG가 최근 수소차 테마로 급등하고 있다. EG의 주가는 최근 7거래일간 77% 가량 오르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기 전인 지난해 10월 수준으로 회복했다.
2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 대비 27.23% 오른 1만
EG가 강세다. 차량용 고체수소저장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 대비 19.80%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EG는 지난 19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지구
충남대학교병원이 제2병원 설립과 관련 세종시 진출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충남대병원은 국가 개발사업의 추진과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전략 차원에서 먼저 세종시 충남대학교병원을 건립하고 이어서 서해안 제2병원(당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충남대병원은 당진시 황해경제자유구역내의 송악지구에 서해안 제2병원의 건립을 계획하고 현지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