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대풍수'에서 하차한다.
이진은 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8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진이 연기했던 영지는 이승연이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대풍수'는 이진이 하차하는 8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이후 방송에서는 지성 송창의 이윤지 김소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진(영지 역)은 지난 31일 방
연기자 이진의 승마 연습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진은 오는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에 출연하기 위해 승마 연기연습에 몰두했다.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진행해온 ‘대풍수’에서 이진은 왕족다운 위엄과 강인한 성격을 지닌 ‘철의 여인’이자 주인공 지상(지성 분)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그녀는 성
SBS 새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영지 역을 맡은 이진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승연 아역으로 등장하는 것에 대해 이승연은 "이진 때문에 늙은 영지 됐다"고 볼멘 소리를 한 바 있다.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