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해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15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그 평가 결과가 오는 8월 나올 예정이어서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학 구조개혁 평가가 2023년까지 16만 명의 입학정원을 감축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는 만큼, 5개(A~E) 등급 중 최우수 등급을 제외한 모든 대학에 대해 차
대학 입학 정원감축을 위한 정부의 구조개혁평가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대학별로 자체평가를 진행, 내년 8월에 평가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3일 발표했다.
평가지표는 일반대학이 18개, 전문대학이 16개로, 지난 11월 11일 2차 공청회와비교할 때 학생지원항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