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스탠스가 최근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기금 300만 원을 서울과기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탠스는 서울과기대 출신 대학원생이 2016년 예비창업자 신분으로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2017년 설립한 3D 객체 생성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연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최문기 장관이 ‘창조경제’ 현장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조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과 대학생을 직접 찾아 토론회와 간담회를 하고, 언론 브리핑까지 창조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모든 일을 직접 챙기고 있다.
취임 초 정치인이 아닌 학자 출신으로 대외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직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0일 오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화창한 미래콘서트’에 참석해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석우 카카오톡 대표, 최문기 장관, 방송인 남희석, 정용은 ㈜위습소프트 대표이사, 김희선 건국대 경영정보학과 재학(3학년)생.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조사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협의해 나가겠다”며 장외투쟁 중인 민주당이 국정조사 정상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야당의 무리한 요구에도 인내심을 갖고 양보하면서 계속 성의를 보이고 노력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
당정이 사업성과가 낮은 연구중심대학사업(BK21)을 재검토하고 대학생 창업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민생탐방 시리즈’ 네 번째 순서로 6일 오후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찾아 이 같은 내용의 대학생 등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를
“한국에서는 실리콘밸리와 달리 창업 실패 후 자금회수(Exit) 및 회생이 불가능해 창업에 어려움이 있다.” “한국에서 창업자가 망하면 ‘영원한 실패자’로 낙인 찍히며 불어나는 빚더미에 파묻혀 신용불량자로 전락한다.”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창업하기 힘든 나라다.
창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하
대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창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창업을 미리 체험하고 효과적인 창업전략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대학생 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10년 창업동아리 상반기 창업캠프’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대둔산 관광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대학생 창업지원단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