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지방대 의·약학 계열에 지역인재 특별전형으로 진학하려면 중학교부터 비수도권에서 나와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확정·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7학년도 대입은 올해 고1 학생이 대학에 진학할 때 적용되지만, 현재 중3 학생 중에서도
의대 증원 배정이 확정된 가운데 오는 9월 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전까지 의대 정원을 바꿀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교육부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21일 교육부는 "9월 전, 대학별 의대 정원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의대 정원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8조 제3항에 따라 국가가 인력수급과 관련해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현재 고1이 치르는 2026학년도부터 전문대 입시에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교육부가 4월에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에서는 학생부 위주, 수능위주, 논술, 실기/실적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6학년 입시에서부터 수능 위주 정시 전형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수능백분위 400점 만점에서 최대 10점이 감점된다. 학생부 위주 전형 수험생은 최대 1등급이 깎인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을 계기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파장을 계기로 내년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위주 전형에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하는 대학이 21곳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은 이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각 대학의 만학도 특별전형 기준 연령을 ‘만 30세 이상’으로 통일했다. 그간 대학별로 달랐던 연령 기준을 통일해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대교협은 25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각 대학의 만학도 특별전형 기준을 만 30세 이상으로 통일하는 ‘202
중학교 전입학생비율 지역 평균치 상회“서울 생활권 누리는 읍·면 지역 인기”
대입 특별전형인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읍·면 지역 인기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지방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맹모의 관심이 높다.
12일 교육부 학교알리미 통계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자기소개서(자소서)가 없어진다.
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개정돼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개정 고등교육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그간 논란이 돼왔던 학종의 불공정 요소를 없애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 1인당 평균 4.73회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8일 밝혔다. 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시모집보다 0.01회 감소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 총 지원 횟수는 212만1694건으로 지난해보다 10.7%(25만2978건), 지원 인원은
현재 고1에 적용되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전형에서는 수험생과 관련 있는 입학 업무 담당자가 평가에 참여할 수 없도록 공정성이 강화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3일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련한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이같이 발표했다.
고등교육법에 따라 전문대교협은 학생들이 입학해 학기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향 기본사항은 먼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방지
학부모인 해외근무자와 배우자의 해외체류 요건을 정한 대학입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항목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A 씨 등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세부 지원자격 위헌확인을 위해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2016년
장교식 건국대학교 입학처장이 9일 올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1년간이다.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는 서울과 수도권 소재 76개 4년제 대학교 입학처장의 협의체로 대학 입학정책 개발, 공동 대응과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2018년
저소득 취약계층이 법학이나 의ㆍ치의ㆍ한의학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길이 수월해진다. 정부는 의·치·한의학 전문대학원에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원 외로 5%의 학생을 더 선발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학생의 의료인 등 사회적 선호 분야
2018년도 수능부터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부 중심 전형이 강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대학 총장, 시ㆍ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27일 수립·발표했다.
위원회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함에 있어서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
오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문대 역시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성적이 반영된다. 또 전형방법이 간소화되고 지역인재 특별전형도 생겨난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교협은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 20문항, 30분에 걸쳐 치러진다.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라 한국사 필수, 국어·수학 수준별 시험 폐지 등이 반영된 '2017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1일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운영되고,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모든 전문대학의 정원 내 특별전형이 최대 7개로 간소화 된다. 또 복합한 입학전형을 쉽게 알도록 전형체제의 표준안도 도입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그간 대학별로 자유롭게 운영하던 특별전형이 7개 통합기준에 따라 통합될 전망
오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이 농촌지역 거주요건 고교 3년에서 중·고교 6년으로 강화된다. 또 예체능 실기고사시 외부 평가위원의 비율을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하고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면접비중을 낮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를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모든 대학의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에 학부모ㆍ학생 거주기간이 6년 이상으로 의무화된다.
특성화고 특별 전형은 2014학년도 입시부터 각 대학이 모집 전공에 지원할 수 있는 고교의 기준학과(科)를 명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총장과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