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경쟁력 회복과 기술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인력 수급 방안 등을 논의하는 민관 합동 토론회가 열렸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협회가 주관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주최하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6일 국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산·학·연·관 주체가 참여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에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과 인프라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건설투자 활성화에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지속하지만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 2.2%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조4000억 원 증액한 26조4000억 원으로 편
차기 대한건설협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당선인은 “대한건설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건설환경을 둘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이 다음 달 15일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선거 개입설에 선을 그었다. 김 회장은 회장직을 내려놓는 입장인 만큼 차기 회장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움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협회 출입기자단과 만나 선거 개입설을 해명했다. 김 회장은 “(대의원 표심은) 각 시도 회장의 영향력이 더 크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조 불법 행위 근절 총력전을 선언했다. 단기간 ‘반짝’ 단속이 아닌,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원 장관은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 행위 관련 간담회에서 “법치와 공정이 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존재 이유를 걸고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내년 최우선 목표로 ‘건설투자 활성화’를 내걸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여러 난관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투자 활성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협회는 국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대한건설협회는 경기 남양주시 육군 제75보병사단 철마부대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등 건설 관련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회장은 “추위와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날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진행됐다.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3개 단체 공동으로 임직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가정에 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연탄 3만 장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대한건설협회는 경북 울진군과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억5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7채가 포함된 것이다. 성금은 최근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올해도 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하겠다"라며 업계 최대 화두인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입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일 건설업계 수장으로서 취임 1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건설경기 침체, 건설투자 감소 등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매우 어려운 시기였다"며 "힘
10개 경제단체 입장 발표…“사업주 징역 하한 규정, 상한으로 바꿔달라”“사업주 처벌, 반복적인 사망사고로 한정해야…사업주 의무 다하면 면책해야”
경영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중단을 수차례 호소해왔음에도 여야가 제정을 합의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반발했다.
국내 10개 경제단체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복구하고 수재민을 돕기 위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았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공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확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건설업계가 힘을 모았다.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단체는 공동으로 대구지역(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경북지역(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20
대한건설협회는 김상수 한림건설 대표가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앞서 김 신임 회장은 지난해 12월 임시총회에서 제28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도 겸하게 된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건설·부동산 단체장들은 정부의 규제 완화를 통한 업종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건설산업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며 "공공 공사 분야의 수익성은 지속해서 악화하고, 주택건설 시장도 위축되는가 하면 해외건설마저 부진해 침체를 면치 못했다"고 평가했다.
김
“문재인 정부는 경기부양용 토목 공사를 하지 않을 뿐이지, 꼭 필요한 SOC 건설에는 더욱 과감히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한건설협회 주최 정책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올 초 24조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예타 면제로 지정했고 내년 예산안에 SO
다음달부터 ‘건설업자’라는 명칭이 ‘건설사업자’로 전면 변경된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자‘로 표기돼 있던 법정 용어를 ’건설사업자‘로 변경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건설업자‘는 건설업을 영위하는 건설기업과 종사자를 비하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건설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작용해왔다. 협회
대한건설협회는 29일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한-아세안센터와 인프라 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정병윤 상근부회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Nongchith Khambounheuang(농칫 캄분행) 무역투자국 국장(라오스 상무부 파견)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
대한건설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대의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공건설 공사비 정상화 추진, 건설 업역체계 개편 대응 등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 대한건설협회는 혁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지난 14일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을 의결하면서 감사 1인,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7인 등의 임원선임을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에 유 회장은 감사에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선임하고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