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방문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박진 외교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과 함께 워싱턴DC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 미 측에선 루퍼스 기포드 국무부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이도운 용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국빈방문 둘째 날인 25일(현지시간)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박진 외교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과 함께 워싱턴DC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 미 측에선 루퍼스 기포드 국무부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알링턴 국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 탁현민 씨가 16일 방일한 윤석열 대통령이 일장기에 경례한 것을 두고 “의전 실수”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일본에선 외국 정상과 일본 총리가 함께 상대방 국기에 예를 표하는 관행이 있다”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 전 의장대를 사열하며 기시다 후미오총리와 함께 양국
2020년 9월 서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고(故) 이대준 씨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10시 전남 목포에서 해양수산부장(葬)으로 엄수한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영결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하태경·안병길 의원, 고인의 동료 직원과 유가족 및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일반인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현지시각) 한·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 19격납고에서 열린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을 주관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미 6·25전쟁 전사자 유해 인수식을 해외에서 직접 주관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행사는 △20일 저녁 7시에 열린 '미군 유해 봉송식' △22일 오후 3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올해 광복실 경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전녹화 영상과 현장 중계방송 방식으로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길이 보전하세'를 주제로, 일제 침탈의 아픔 속에서도 선열들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이뤄낸 독립의 터 위에 경제발전과 민주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소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현장 중계방송과 사전녹화 영상 상영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사전
군인권센터 “육군 제21사단 예하 한 여단 대대장부대 병사 징계 위해 엽기적인 행각…제보 통해 사실 확인"
육군 한 부대의 대대장이 경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속 부대 병사의 징계를 추진하고, 병사의 아버지까지 부대로 불러 "외부에 제보하지 말라"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군 관련 인권단체 군인권센터(센터)는 16일 "육군 제21사단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7일 "북한과 중국의 전례 없는 위협으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스틴 장관은 방한 첫날인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국방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오늘 저는 대한민국 방위(defen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거행된 제102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탑골공원은 1919년 3ㆍ1운동 발상지다.
청와대는 “102년 전 그날 시민과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외치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팔각정을 무대로 해, 평화와 독립을 염원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현재에도 그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를 더했다”고
여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에 대해서는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며, 코로나19 대응팀도 꾸리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이 설명했다.
한 공보수석은 양당 원내대표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