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잘 자라고 병해충에 강하도록 개발한 '굿모닝백다다기' 오이 품종이 올해 우리나라 최고 품종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검은핵 잎을 가진 금전수 '도원', 가시가 없어 관리 하기 쉬운 산초나무인 '한초10호' 등이 우수한 품족으로 뽑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우
한국의 통일벼가 아프리카의 식량난의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정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통일벼를 아프리카 기후에 맞게 개량한 신품종과 재배 기술을 아프리카에 전수하는 'K-라이스벨트' 대상국을 10개국으로 확대했다.
통일벼는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수확률이 높은 쌀 생산을 위해 개발된 품종이다. 당시 7년에 걸쳐 250여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하면 빨갛게 익은 탐스러운 사과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하루 한 개 사과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서양 속담처럼 잘 익은 제철 사과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기능성 물질 같은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사과껍질에 들어 있는 우르솔산은 염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강화하며, 올레아놀릭산은 각종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폴리페놀, 카로티
우리나라 종자분야 최고 권위 상인 '2019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에서 '칼라짱' 고추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립종자원은 22일 대한민국농업박람회(aT센터) 행사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회는 2005년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종자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45개 작물 111개 품종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는 총
국립종자원은 '2018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베테랑' 오이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산 우수 품종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베테랑은 해오름종묘가 2011년 개발한 신품종 오이다. 고온에 강해 수확량이 다른 품종보다 30% 이상 많다. 농약 잔류 가능성도 낮아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다. 국립종자원은 이 같은
졸업과 입학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프리지아의 국산 품종 보급률이 50%에 다다랐다.
농촌진흥청은 2007년까지 전량 외국 품종에 의존하던 프리지아의 국산 품종 육성과 보급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국산 품종 점유율이 49.8%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국산 프리지아 품종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03년 육성한 최초의 국산 품종 샤이
국립축산과학원 최기준 과장이 대한민국우수품종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기준 과장은 기존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하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코윈어리’ 품종을 중부 지역까지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과장은 1994년부터 사료작물 육종 연구 부서에 근무하면서 2006년 IRG 코윈어리를 육성했다
국립종자원은 지난 11일 ‘2012년도 제8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계획을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여 종자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국내 육성품종 중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출품 대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농작물의 품종으로 벼, 두류, 맥류, 잡곡, 서류, 채
고추 브랜드인 ‘무한질주’가 국내 최우수 품종에 올랐다.
국립종자원은 1일 ‘제7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수상품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이고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제정된 상으로써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