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제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에서 경기도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본상을 최다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경기 도농초 5학년 한태솔군이 ‘안전하고 편리한 회전식 국기꽂이’로 수상했고, ‘순서대로 파일 철’을 발명한 정소현(신풍초 6년)양이 특별상, ‘탈출 계단이 내장된 바닥’을 함께 발명한 김민석(송림
올해의 학생발명왕은 이찬협(경기 매탄고 3년)군이 출품한 ‘엘리베이터 안전시스템’이 선정됐다. 올해 ‘제2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이 군은 엘리베이터의 통로에 센서를 부착하여 추락 사고를 방지하는 이 작품으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국무총리 상에는 황해호(부산 내성초 6년)군이 출품한 ‘TWO 접점 안전 서랍’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