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4일 양한광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국제위암학회 사무총장(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 IGCA)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4년이다.
IGCA는 1995년 일본에서 설립된 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의
아주대병원은 한상욱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달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해 1996년 정식 학회로 출범했다. 2014년부터 연차 정
서울대병원은 보라매병원장에 김병관 원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6월 2일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 2년이다.
3번째 연임된 김 원장은 2016년 보라매병원장에 임명된 이래 진료,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보라매병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했고 소화기내과 전공으로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대병원은 25일 양한광 위장관외과 교수가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6월 19일부터 2년이다.
양한광 교수는 “외과의로서 우리나라 암 관련 기초연구자 및 임상 의사의 선도적 학술단체인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봉사하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라며 “국내·외 기초 및 임상 다학제적 학술의 협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외과 김욱(여의도성모병원), 김동진(은평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이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다논문게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상은 대한위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연구팀은 2018년 한 해 동안 평균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위장관외과 배재문 교수가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해 1996년 정식 학회로 출범했다. 2014년부터 연차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확장, 매년
위암의 3대 위험요인은 과음, 가공육 과다섭취, 비만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앞서 일본이 위암 치료 분야에서 대표적 선진국이었지만 학술대회 성과 측면에서 한국의 위암치료가 일본을 앞섰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영국의 데일리 미러 인터넷판은 "미국암연구소(AICR)와 세계암연구기금(WCRF)이 위암과 관련된 모든 연구자료를 조직적으로 분석한
서울성모병원은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가 최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종양외과회는 지난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발해 그동안 인정의 제도 및 임상종양학 교과서 편찬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인 2014년부터 대한종양외과학회로 태어나 학회의 지향점을 좀 더 명확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내달 1일자로 한양대학교병원장에 권성준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는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198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7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국립암센터 위외과에서 연수를 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2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