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이달 말까지 한샘 욕실을 시공한 대형 탑차(지붕이나 뚜껑이 있는 화물차)로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를 돌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한샘 바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욕실을 교체하고 싶지만, 전시장이 멀거나 시간이 없어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탑차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홈쇼
한샘이 대형 탑차에 전시장을 꾸려 고객을 먼저 찾아가는 신개념 마케팅을 펼친다.
한샘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대형 탑차에 부엌·욕실세트 전시장을 싣고 서울 △양천 △영등포 △마포 △중랑 △성북 △광진구 등과 경기 일산의 주요 아파트를 도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상한 이동전시장은 한샘의 대형부엌가구 전시장인 ‘한샘치킨바흐 전시장’의 축소
3일 오전 6시4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4동 공정거래위원회 앞 도로를 25t 대형 탑차가 한 시간가량 가로막았다.
이 때문에 한때 강남일대 출근길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
이 탑차는 운전자 없이 왕복 10차선 도로 중 양방향 5차선 가량을 가로질러 막은 채 정차해있다 대형 견인차로 견인됐다.
경찰은 탑차에 공정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