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MZ 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위한 혜택 플랫폼 ‘Y박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Y박스는 데이터 선물하기와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Y박스는 젊은 세대가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변화했다.
Y박스는 KT 5G와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애플
지난 2016년 3월 'Y요금제'를 최초로 출시한 KT가 업계 처음으로 20대 5G 요금제 ‘Y슈퍼플랜’를 선보이며, 또 한번 젊은 세대 마음잡기에 나선다.
KT는 12일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Y슈퍼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Y슈퍼플랜’은 지난 4월 5G 상용화와 함께 선보인 5G 슈퍼플랜의 전 구
SK텔레콤은 저가요금제 데이터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LTE 요금제 ‘T플랜’을 일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T플랜은 지난해 출시된 기존 T플랜과 월정액이 동일하지만, 3만~4만 원대 저가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5% 늘리고 전 구간의 콘텐츠 혜택을 강화했다.
새 T플랜은 △세이브(3만3000원, 1.5GB) △안심2.5G(4만3000
LG유플러스가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방법으로 업계 최초로 생체인증을 도입한다. 아이핀이나 휴대폰 인증을 거치지 않고 홍채, 지문, 안면 인식 등을 활용해 빠르고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모바일 고객센터 앱인 ‘U+ 고객센터’를 전면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생체인증 도입, 첫 화면 효율성 증대, 주요메뉴 접근성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앱 서비스 'U+데이터충전소'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데이터충전소는고객센터와 홈페이지에 분산돼 있던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한데 모은 LG유플러스 고객전용 무료 앱 서비스다.
'데이터 선물하기' 기능의 경우 한 번만 설정해두면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를 자동으로 줄 수 있다.
KT가 2030세대 가입자 유치를 위해 젊은 층을 겨냥한 데이터 서비스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데이터를 쓰는 데 능숙할 뿐만 아니라 사용량도 많아 중장기적인 데이터 요금제 설계를 위한 첨병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KT는 ‘Y데이터박스’를 소개하기 위해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한 ‘Y캠퍼스 어택 행사’를 24일까지 서울 소재 6개 대학에서 진행
KT가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이어 요금제 개편에 가세하면서 통신비 인하에 동참한다. 약정을 없애고,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3배 이상 늘려 최근 증가하는 자급제폰 고객과 중고단말 고객 유입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14일 약정 없이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보다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3.3배 늘린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를 출시했
대선 판세를 양분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일제히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을 들고 나왔다. 일단 이동통신사들은 대선 후보의 공약인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일부 통신비 인하 정책이 실효성이 없는 포퓰리즘적 발언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1일 문재인 후보는 기본료 폐지를 골자로 하는 8대 가계통신비 인하 공약을 내놨
#SK텔레콤 이용자인 김모(23ㆍ서울 광장동) 씨는 월 제공되는 LTE 데이터를 다 소진하자,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를 찾았다. 김 씨는 데이터 판매 게시글을 검색한 뒤, 한 판매자를 골라 6000원을 입금하고 데이터 선물받기 기능으로 2GB 용량을 전달 받았다.
#KT 이용자인 안모(20ㆍ경기도 분당) 씨 역시 데이터를 모두 쓴 뒤 평소 자주 찾
SK텔레콤은 ‘band 데이터 요금제’가 지난달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가입고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기존 요금제 중 고객 가입 추이가 가장 빨랐던 ‘T끼리 요금제’ 보다 2배 빠른 속도다.
SK텔레콤이 지난달 ‘band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80만 고객들의 6월 1일부터 23일까지의 데이터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추가
SK텔레콤의 데이터 요금제 초반 가입자 기세가 무섭다. 출시 1주만에 50만명 가입자를 확보한데 이어 2주만에 100만명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 2주 만에 가입 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밴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는 이달 2일 기준으로 106만명으로
KT는 LTE 데이터를 추가로 구입하고 선물도 할 수 있는 ‘올레 LTE 데이터쿠폰’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쿠폰은 △100MB △500MB △1GB △2GB △5GB 등 모두 5종류다.
특히, 월정액 형태의 기존 데이터 충전 상품과 달리 LTE 데이터쿠폰은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입은 올레샵 내 기프티쇼
아이폰5시리즈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18일 실시한 SK텔레콤과 KT의 아이폰5s·5c 온라인 예약판매가 7~13분 사이 모두 마감된 것으로 집계됐다.
두 이통사는 아이폰 5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자, 앞다퉈 아이폰 지원 서비스를 발표, 아이폰5 시리즈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25일 출시예정인 아이폰5s·5c 예약가
SK텔레콤은 ‘데이터 리필하기’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 리필하기’는 2, 3, 4년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100%(음성 선택 시 20%)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리필 쿠폰을 매년 4, 5, 6장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터·음성 리필은 5월 33만 명, 6월 43만 명이 이용하는 등 매월 약
SK텔레콤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가 23일 부산에 입성했다. 전국 11개 도시 대학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순회하는 ‘착한 버스’는 갤럭시S4 등 다양한 최신 단말기를 갖추고, 무한요금제, 착한 폰, 착한 기변, LTE데이터 선물하기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안내하는 ‘우리가족 착한 통신비’ 컨설팅의 기회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이 전국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대리점인 ‘착한버스’ 출범식을 9일 을지로 T타워 앞에서 개최했다.
착한버스는 내부에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체험관 시설과 ‘갤럭시S4’ 등 다양한 최신 단말기를 갖춘 대형 버스로, 14일 서울 홍익대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의 대학 캠퍼스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순
"무제한 요금제가 궁극적으로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황수철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2일 콘퍼런스콜에서 "기본 제공량을 초과한 음성통화량(음성 오버리지) 매출 감소가 소폭 예상되나 초과 음성통화량은 이미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어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1분기는 시장이 예상보다 과열되며 실적이 좋지 않지만 2분기 이후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이번달 출시를 앞두고 19일 자정부터 1만명 사전 예약가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S4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코어 8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 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특히 갤럭시S4는 SK텔레콤의 멀티캐리어에 최적화돼 있
SK텔레콤은 ‘T끼리 데이터선물하기’ 서비스가 지난 12일을 기해 총 이용횟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1일 서비스를 출시한지 70일만의 성과다.
SK텔레콤은 ‘T끼리 데이터선물하기’ 서비스의 이용이 급등하고 있는데 대해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 초과요금의 부담을 낮추는 등 통신요금 경감을 가져왔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SK텔레콤은 ‘T끼리 데이터 선물하기’ 서비스가 출시 40여일만인 11일 총 이용건수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남는 데이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1회 최대 1GB까지 월 2회 선물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은 데이터를 받을 수